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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았어요(사진있음)(제목수정)

집주인 |2008.04.17 20:14
조회 127,03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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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ㅋㅋㅋㅋ 학교에와서 잠깐 들어와봤더니 톡됬네요!!ㅋㅋㅋㅋㅋㅋ

지금 친구들이랑 난리났습니다 ㅋㅋㅋ 톡은첨이라...ㅋㅋㅋㅋㅋ

저도 싸이공개!ㅋㅋ http://www.cyworld.com/01075256006

싸이일촌 대환영!ㅋㅋㅋㅋㅋㅋ

제가 다 리플을 다 확인할수 없으니 분양에관한 문의는 홈피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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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도둑고양이에서 길고양이로 바꿨어요^^

확실히 어감에서도 길고양이가 더 친숙하네요 ㅎㅎ

그리고 그동안 길고양이들이 뚱뚱한건

잘먹고 잘살아서인지 알았는데.....사람음식을 먹어서 그런거군요.

개나 고양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으면 안좋다고 하던데..

그 뚱뚱한 고양이들은 몸이 안좋은건가...

그런것들 생각하면 어미고양이한테 미안해도 새끼들을 데려가고 싶지만..

막상 앞에 닥치고 나니 생각처럼 안되는 제가 한심스럽네요 ㅠㅠ;

좋은 정보 알려주신분들 감사하구요^^

방명록에 애들 분양받고 싶다고 하신분들!

길고양이라 대충 하라고 할 수 있지만.. 

되도록 가까운데로 분양보내서 스트레스는 받지않게 하고 싶네요^^

제가 지금 전남에 사니 왠만하면 전남에 사시는 분들이 분양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금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키울수있는' 여유가되는 분들이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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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일났네요..-_-;;

학교갔다와서 잘있나 바가지 한번 들춰봤더니

어미고양이랑 눈이 딱마주쳤네요;;

얘네들 위기감 느끼면 이사한다던데

어쩌죠....

새끼들을 빼내오는게 진짜 구출인지 아니면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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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남에 사는 한 학생입니다^^

오늘 아침 학교를 가려고 집을 나서려던중

먼저나간 동생놈이 문자를 보내더군요.

문자내용은 대략 이러했습니다.

 

[형 학교가기전에

밖에 있는 화장실가서 큰 빨간바가지 들춰봐]

 

저희집은 대문옆에 화장실이 하나더 있습니다.

가서 바가지를 들춰보니 눈도못뜬 새끼고양이4마리가 뒤엉켜서 바둥대고 있더군요..

평소에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긴 했지만

막상 이런 일이 있으니 복잡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놔두자니 도둑고양이가 매일같이 쓰레기봉투 옆구리를 찢어놓고

음식물쓰레기를 뒤져서 귀찮았던것도 걸리고...

그렇다고 길바닥에 버리자니 너무 귀엽고 불쌍하고

친구가 도둑고양이는 자기새끼에게 사람냄새가 있으면 죽인다던지

아예 찾아오질 않는다더군요...이런것도 걸리니

그냥 모른체하기도 좀 그렇구요...

일단은 그냥 놔두기로는 했습니다만

아래는 사진입니다~





  요요 귀여운것들을 어찌해야 좋을까요.. 그냥 놔두면 말그대로 도둑고양이되는건데 피해도 피해며 차라리 사람손에 길러져서 편하게 사는게 더 나을듯 싶구요.. 물론 어미고양이한테는 미안하지만 말입니다-_-;; 저에게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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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바우|2008.04.18 12:57
'글쓴님'의 세심한 마음이 느껴져.....훈훈합니다. 일단. '도둑고양이'란 말보단 '길냥이'라고 불러주시구여~ 다음 '냥이네'란 까페에 가셔서 도움을 청해보셔요! 그리고. '길냥이'들이 음식물 봉투를 뜯는건-'생존의 방법'이니 좀 이해해 주시고 가능하시다면 그 근처에 먹이를 따로 놓아주심 어떨까요? '길냥이'들이 뚱뚱한건 잘 먹어서가 아니라 염분이 든 사람의 음식을 먹어서 그리 된것이니..... 가엾게 여겨주시면 고맙겠읍니다* 게다가. 고양이는 '보은'의 동물이라/ 어미나 새끼에게 더 '밝은세상'을 열어주시면 복 많이많이 받으실 터이니 꼭 부탁합니다!
베플슬퍼도웃는나|2008.04.17 21:20
9년째 고양이키우고 있는 사람인데요~ 어미고양이 잠깐 자리비운거 같네요, 애기고양이들 너무 어려서 젖 더먹어야하니까 지금 당장 데려가지는 마시구요. 어미고양이 먹으라고 참치캔같은거 놓아주시고 이따금씩 들여다 보다가 나중에 조금더크면 키우시거나 분양하세요~ 도둑고양이들 한번에 4~5마리씩 낳아도 먹이랑 환경조건때문에 많아야 3마리밖에 못 살아남더라구요. 저는 철없던 초딩때 눈도 안뜬 새끼고양이들 발견하고는 키우고싶다고 데리고와서 엄마없이 시름시름 앓고죽어가게했던 매우 어리석은 짓을 했었답니다;; 글쓴님께서는 부디 저 어린고양이들 엄마젖 더먹게 해주세요♡
베플밥풀|2008.04.18 09:54
ㅠ_ㅠ 불쌍해.. 길거리 지나다가 ..길냥이들 .. 여기저기 쓰레기 뒤지고 있거나..몹쓸놈들 장난으로 정수리에 못도 박혀있고 ..털도 그을려 있는거보면 ..진짜 ..맘아푸더라 .. 근데 내가 걔네를 어케 거둬줄 여건도 안되고..에효.. 되먹지 못한 인간들아..제발 부탁인데 ..안그래도 살기힘든 냥이들 괴롭히지좀 마라.. 특히 이마에 못박아놓는 쳐죽일것들.. 니 이마엔 전봇대를 박아주고 싶다 시밤바들아 ㅡㅡ 음;;;;어쨌든!!!!글쓴님~그래도 착하시넹 ㅠㅠ 내가 글쓴이여도 참 난감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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