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톡이네요! ^^;
며칠전에 썼던글인데 오늘 이렇게 톡에 올라와있을거라고 생각은 못하구 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올라와있으니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약간 떨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ㅎ
예전에 헤드라인에 한번 글 뜬적 있었는데.. 이번엔 톡이되고~
다들 좋은일 생길거라하고.. 길조라고들 말씀하시니.. 기분이 더욱 좋네요^^
리플들 살짝 봤어요.
"딱새"라는분이 제일 많은듯..ㅎ
그리고 제가 사진찍은새는 암놈이 아니라 숫놈이였네요..ㅎ
아.. 그리고 예민해서 알을 버리고 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다행이 저 글 올린 후에도 아직은 계속 둥지로 오고있답니다. 이제부턴 조심해야죠.. 새끼들이 부화할때까지..^^;
새 이름 관련 리플봤는데.
싸이,오렌지외3가지,고창쌀(쌀창고 옆에 지었다고 해서 그런듯?),짭새(?) ,기쁨이,신비 등등..
대충 이정도를 봤어요.(더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누락되었을수도..)
그중에 끌리는게 "기쁨이"가 좀 끌리고요
새끼들 알에서 부화하면 오렌지 외 3가지(?) 나열해주신분 계시던데,그렇게 부르는것도 괜찮을듯
생각하고 있답니다~
또 하나는 "고창쌀"이라는 이름에서 착안해서 생각해본건데요.
제가 사는곳이 충남 서산이라는 동네입니다. 서산에서는 지역상품으로 "서산 뜸부기쌀" 을 상품화해서 지역주민및 여러군데에 팔거든요.. (지역분 아니시면 모를듯..)
그래서 서산에있는 쌀창고 옆에 집을 지었으므로 "뜸부기" "뜸부기쌀" 이런 이름도 한번 생각해봤답니다.. 딱새한테 "뜸부기"라는 이름은.. 딱새에 대한 모욕일수도 있을려나요?? ㅋ
뭐.. 그냥 혼자 생각해본건데.. 좀 안습인듯? ㅠ
아무튼~
나중에 새끼 낳게되면 조심스럽게 사진찍어서 후기 꼭 올리겠습니다~!
*추가
예전에 헤드라인에 떴었던 글이 "다이어트" 관련글이었거든요..
이참에 보너스로 같이 올립니다..히히..;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남들 다 해본다는 싸이공개.ㅋ
http://www.cyworld.com/wjdckdtjd02
어느정도 전체공개로 방금 수정했으니 아무것도 안보이는 불상사는 없을듯..^^;
볼건 없지만 놀러들 오셔요~ ㅋ
=================================================================================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건장한 남자 청년입니다 ㅎㅎ
한 몇주쯤 전부터 마당에 간간히 새가 왔다갔다 하는것이 보였었지요..
어쩌다 한번 잠깐 잠깐 보는거라 뭐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곤 했었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새가 보이는 횟수가 많아지고 왔다갔다 하는거 같기도 하고..
뭔가.. 싶어서 궁금하기도 했지요...
그러다 한 10일전이었을겁니다. 그날도 새가 왔다갔다 하길래 들락날락 하는 위치를 보았더니 저희집 쌀창고 근방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쌀창고 꼭대기에있는 박스를 내려봤지요...
근데 거기에 새 둥지가 있더라고요..
앙증맞게 알도 두개나 있었고...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빤히 보다가 어미새 보면 놀랠까바 잽싸게 원위치를 시켰었죠.
그리고 어제 아침에 새가 집을 비운사이에 사진이라도 찍을라고 살짝 둥지를 봤습니다.
그 사이에.. 사진에서처럼 알이 두개가 더 늘어서 4개더라구요.. ㅋ
어미새 오기전에 얼릉 찍고 제자리에 갔다두고.. 주말이라 여유도 있겠다.. 어떤 새인지 궁금해서 마당에서 기다렸습니다.
1시간쯤 지났나. 아버지께서 지붕을 가리키면서 저 새가 어미새라고 하시길래.. 또 얼릉 카메라 들고 가서 사진을 찍었죠
다른 좋은데 다 놔두고 우리집에 와서 둥지를 튼것도 신기하고.. 알까지 낳은것도 신기하고..ㅋ
새끼 부화하고 나서도 우리집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새의 새끼를 가까이서 처음 볼수도 있겠다는 기대감도 있고..ㅎ
*저 새 혹시 무슨새인지 아시는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ㄷ;
보시다시피 색깔을 띠고 있는 저런새는 뭔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ㅋ
그리고 요즘 저희 아버지 저 새 이름 지어주려고 야단이십니다.. 많이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어린 아이들처럼 신나하셔서 ..ㅎ;
우리집에 둥지를 틀었으면 이미 우리 가족이라고.. 이번주까지 좋은 이름 하나 생각해 두랍니다..
음..
뭐가좋을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