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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을 피는것같아요.

... |2003.09.25 13:04
조회 4,488 |추천 0

속상할때마다 가끔 이곳에 들리곤하는데.. 이렇게 글을쓰긴 처음이네요.

전 결혼한지 이젠 7개월정도밖에 안된 새댁입니다.

4년연예끝에 올해 결혼을 하였는데.. 연예를 하면서 크게 싸우지도 서로 한눈 한번 팔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주위에서도 부러워할만큼 저흰 너무나 서로아껴주며 사랑했습니다.

그러던 사람이 한 3개월전부터 이상해지더군요.

신혼때야 서로 성격차이로 몇번싸우긴 했지만..그냥 평범한 말다툼으로 끝나곤했습니다.

지금도 그리 싸우는 편은아니지만... 남편의 행동이 예전과 다른것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곤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희 남편의 핸드폰을보게 되었는데 최근통화목록에 어떤 여자의 이름이 유난히 많더라구요.  누구랑 이렇게 통화를 많이했냐구 물었더니..이번에 들어온 신입사원인데 잘 몰라서 도와주는거라 하더군요..전 그런가부다하고...넘어갔는데..  몇일후에두 그리구 그 몇일후에도 유독 그여직원하고 전화통화내역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농담식으로 이 여직원이랑 바람피우는거냐구? 물었더니.. 그냥 오빠두 장난으로 받아드리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또 넘어갔어요.

그런데 그후로 그 여직원하고 통화를 하고난후 통화목록에서 지워버리더군요.그 전날은 분명히 있었는데요. 그후로 조금씩 의심을 하게되었어요..그러던중 어제 제가 늦게끝나서 남편한테 전화했더니 회사업무 끝나고 인라인을 타고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지하철 중간에서 만나서 같이 가기로했죠.

만나기로한 지점에서 전화를 하고 그 차를 타라고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그런데 봐로 전화를 해서 나 지금 00 (저랑) 같이가기로 했으니까 먼저 가세요.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어? 뭐라구? 그랬더니...아... 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전화 끊고 지하철을 타더군요. 그 여직원한테 한다는걸 잘못건거지요. 그리고 지하철을 타더니 그 여직원한테 전화를 하더군요. 저랑 만나서 집에가고 있는중이라구... 그래서 제가 왜 그여직원한테 집에간다고 얘기해? 그랬더니 이앞에서 봤다고 전화가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화목록을 봤죠. 그랬더니..그여자한테 통화전 부재중전화로 나와있더군요..암말 안했습니다.. 그리고 최근통화목록을 보면서..요즘은 그여직원 이름이 없네하면서 살짝 떠봤습니다. 그랬더니.. 당연하지~~ 하더군요. 좀 뻔뻔스럽더군요.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얼마전에부터는 집에 들어오기전 그 여직원하고는 길게 통화를 하고 들어오더군요. 추석날에도 밖에나가서 10분넘게 통화를 하고 들어오구요..

에휴~~ 어떻하면 좋죠?

어떻게 풀어가면 좋죠?

정말 답답합니다.. 정말 그럴사람이 아닐거라 생각했는데...요즘은 거짓말도 많이하는것같구..정말 보기도 싫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어쩌면 좋죠?

확실하게 최근통화상세내역서를 받아보고싶지만..그건 서류가 까다롭더라구요..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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