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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자 집에서 자고 가라는건 무슨의미?

우뢰 |2008.04.21 10:30
조회 23,654 |추천 0

별의미 없는건가....

뭐.. 한 3년전 미묘한 감정이 흐른건 사실이지만..  당시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저는 마음을 접었지요..

그후 한 일년간 연락을 안하다가.. 모임에 나가서 다시 연락을 하게되었는데..

그녀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있었고.. 얼마전 헤어졌습니다.

어제 그녀를 만나고.. 집에 바래다 주는데..

갑자기 그러더군요..

[자고갈래?]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정장있어? ㅋ ]

[아.. 그렇지.. 너 출근해야하는구나..]

[거기에 사원증 없으면.. 출근한걸로 되지도 않아..ㅋ]

[너 주저리 주저리 말하는거 보니.. 정말 자고갈려고 한거야? 웃음]

[웃겨.. 내가 너네집에서 왜 자냐?]

[그래.. 수진이 잘가라.. ㅋ]

그녀는 평소 자신과 제가.. 취향이 너무 잘맞는다라는 이유로.. 여성이름인 수진이로 저를 부르긴 합니다만.. ^^:;

 

뭐.. 같이 잠자리를 이야기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냥.. 편히 이야기할사람이 필요했겠지만.. 저도 남자인지라..

단둘이 같이 있게된다면. 자신이 없네요.. 약간의 감정이라도 가지고있는 상태인지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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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서서히...|2008.04.21 10:43
가슴속에 아직 그분이 남아게시다면 서서히 마음을 내비쳐보세요 님들처럼 알고지내던 사이가 교제를 하면 안헤어지고 오래가더군요 홧팅!!!입니다 p.s 아침일찍 일어나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사원증 챙기는 쎈쓰도 키우세요 ㅎㅎ
베플이런저런|2008.04.21 18:06
다음 술자리에서 오늘은 사원증 챙겨왔다고 말해보세요
베플대끼리홈빵|2008.04.21 11:27
외로움이 많으신 여자분인거 같네요... 님께서 잘 다독거려주시다보면...곧, 내여자 됩니다ㅋ 단, 붕가붕가가 목적이라면 이 여자분께는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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