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가 연출을 꿈꾼 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렇게 지금 삶도 레디 ~고 ~
인물로 그리 두각을 나타내진 않은 배우이지만
수취인불명과 301,302에서의 연기를 잊을순 없다.
퀘초한 모습에 어느 한군데 시선을 둘줄 모르며 사랑했던 흑인병사의 사진을보며
담배피는 모습은 쉽게 잊여지지 않는 명연기였다.
그렇게 각인된 배우!
감독 데뷔를 한다고 한다.
그 타이틀이 구여운 "오로라 공주"

서핑을 해댔지만, 볼만한 인터뷰는 없고 짧고 굵은 하나를 긁어 보았다.
영화속 살인 장면들은 대략 이런 식이다.
영화 속의 순정은 쇠로 된 날카로운 산적꽂이로 화장실에 있는 여자의 얼굴을
쉴 틈 없이 내려찍으면서 벽면에 붉은 피가 튀는 걸 보고야 마는 엄탱이"
여인의 분노와 복수의 소재를 다뤘다는 점에서 성급하게
살인의 추억의 심오함과 금자씨의 칼라풀이 더해진 느낌이기를..
물론 그녀의 짬밥이 말해주겠지만..

그럼, 이제 연기는 그만두게 되는 건가?
Miss 방 감독
디테일하며
고고하고 쌈박한 연출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