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만난지 100일되는날이네요^^;;
참 어렵게만나서, 좋은일, 슬픈일 많았지만,
제겐 정말 소중한 사랑하는 그녀입니다 .
조그만한 이벤트라도 해줄까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됩니다.
http://www.cyworld.com/sunipretty
방명록에 100일 축하글좀 남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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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어릴때는 엄마 따라서 목욕탕 갈 때 여탕에 가고 그러잖아요.
요즘은 남자아이의 경우 6살까지만 여탕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80년대만 하더라도 그런 규정은 없었거든요.
80년대 후반쯤에 제가 9살인가 10살때쯤..
대략, 초등학교 3학년 같았는데..저는 그 나이까지 여탕 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초등학교 1학년부터는 아빠를 따라서 남탕에 간 적이 많았었는데요.
어느 날인가.. 이모랑 엄마랑 갑자기 목욕 간다길래, 저도 따라갔는데요.
저도 혼자서는 때를 못 미니까.. 10살인데도 그냥 여탕에 들어갔어요.
그 때는 아직 어릴 때라서..거시기? 그부분만 가리면 외관상 여자랑 별 차이 없을 때라서..
그리고 머리스타일도 대충 귀 부분까지 내려왔기 때문에 여자같아 보이기도 했어요.
여탕 들어가서.. 윗도리 벗고, 바지 벗고, 빤스 벗었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두 손으로 가렸습니다.
그리고 여탕 들어가서, 뜨거운 탕 안에 풍덩~! 들어갔구요. 얼굴만 내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초등학교 같이 다니는 여자애가 마침 목욕탕에 있다가 저를 봤습니다.
저를 보더니... 저를 가리키면서 함께 온 자기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쟤는 원래 여자가 아니고 XX달린 남자야~ 내가 알거든."
그 말을 들은 다른 여자애들도.... "아 그렇구나." 그렇게만 말하고... 별 문제는 없었어요.
탕 속에서 나와서.. 때를 밀 때에도.. 한손으로는 계속 거시기를 가리면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내쫒기지 않은 게.. 참 신기하네요.^^
지금같으면...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일까요?
또한 여자아이들도.. 어릴 때에는 아빠를 따라서 남탕에 갈 때도 있었는데요. 옛날에는...
요즘은 그런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성추행이 워낙 많은 시대라서... 남자로서 참 부끄럽네요.
어쨌든...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경험도 궁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