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기 남자의심정에 쓴적이있는데
이글을 보니까 이런여자보다 더한여자 생각에 올려봅니다
아름다운 봄이었어요.
저는 중식요리에 꿈을 가지고 요식업에 종사를 하고있었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열심히하고 욕을 먹어도 항상 웃으며 밝게 지내는 저에게 사랑이 찾아왔어요 .
방학이라 홀써빙하는 아가씨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죠 ..
시간이 아침일찍가서 저녁 10시에 끝나는 직업이라 맘적으로 밖에 잘해줄수없고 늦게 만날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전 항상 행복했습니다..
그때 나이가 제나이 24
저희는 약 4년 3개월동안 사귀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났죠
그러는 동안 여자친구 아버지는 전쟁참여용사로 고엽제 를 앓고 계셨는데 . 일년에 한두번은 병원에 입원을 하셔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하는중에도 입원시키러 왔다갔다하고 정말 사랑하는 여친을 저에게 주신 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정성을 다했어요
이제 결혼도 해야하겠고 해서 슬슬 결혼 이야기를 시작했죠 ..
그런데 여자는 저에게 요식업을 버리지 않으면 안된다 했습니다 . 그래서전 힘들지만 사랑하니까 이단 하나 이유로 알겠다고 하면서 과감히 제 꿈을 버렸습니다.
이제 됐지?? 하고 말하니 이제는 자기는 4년대 나왔는데 결혼하려면 2년대라도 나오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지금것 번돈으로 입학을 하였고 공부를 열심히하여 장학금가 주말 노가다로 부모님게 손을 벌리지않고 학업 우수생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정말 뿌듯했어요,,, 이젠 결혼할수 있겟구나..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정장을 입고다니는 곳에 취직하고 연봉은 2400이상 넘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흠 ..
전문대 졸업이라 이력서에 넣고 막상 요리만하다가 다른직장 잡기가 그리 쉽지 않더군요... 요식빼고는 경험이 없는지라..
결국 두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알아보는데 한 5개월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 물론 생산직은 NO...
그러던중에 여친 아버님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에서 거동도 못하시고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숨만 쉬시는 그런 상황이 눈에 닥치게되었어요..
전 일자리 구하면서 움직이지 못하시는 여자친구의 아버지 등에 육창이란것이 생기지않게 매일 닦아 드리고 대변도 받아내며 간호 했습니다..
그때 여친의 언니 되시는분 남편... 즉 여친한테는 형부죠
그분이 계셨는데 비위상한다고 한번도 오질 않더군요 ..
그러던 어느날 여자친구아버님이 이제 기계 호흡에도 자꾸 거부반응을 하면서 심장이 멎더군요..
심폐소생술을 하시다 결국 의사선생님께서 저에게 면담을 요구하셧습니다.(남자가 저박에 없어서 )
의사선생님께서는 이제 그만 보내주시라고 하시더군요 심폐소생을 하면서 기력도없고 해서 갈비뼈도 세개나 부러지셨다고.. 더 하다간 갈비뼈 더 부러지고 환자만 고생하시니 호흡기를 배자고 그러십니다.. 전 여자친구 어머님께 사정이 이래이래해서 이제그만 보내주시죠 하니 어쩔수 없이 모든기계를 수거햇고 아버님은 운명하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3일장을 치루는 동안 뒷바라지를 다하고 여자친구의 작은아버지 되시는 분께 니가 결혼도 안했는데 뭔데 우리형님을 맘대로 보내냐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따귀를 무지하게 맞았어요 .. 그래도.. 언젠간 왜 그랬는지 아시겠지 하면서 마저 남은 장례를 도와드렸습니다..
화장터에서 화장을 하셨는데 전 절도 못했어요 ..
결혼도 안했는데 뭐 하냐고 작은아버지되시는문 말씀때문에..
이렇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국가유공자 혜택으로 청량이 삼* 손해사정사에 들어가게 되엇습니다... 첨에는 일을 하면서 매 시간마다 전화해서 좋다고 잘해줘서 고맙다고 그러던 그녀가 시간이 갈수록 연락이 줄더군요..
바빠서 그랬겠지... 하는데 저에게 할말이 있다면서 만나자고 ..
정말 보고싶어서 모든약속 다 취소하고 여자친구를 만났죠... 밥을 먹는데 너무 조용한 여자친구가 왠지 걱정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왜 딴사람이 잘해줘서 반햇냐??
하며 장난치니 말이 없습니다.... 저도 생각이 번득 들더군요....
정말이니??
하니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사귄지 3달 되었다고 헤어지자고 통보하러 온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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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제가 이런 분위기는 아니다 싶어 먼저 들어간다고 하고 들어왔는데 물론 전 안된다고 했죠 ...
하지만 가더군요..
정말 그겄때문에 솔직히 전 제 꿈과 사랑 그리고 이성을 완전히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집에 혼자 멍하니 있다 자살을 시도하여 정신병 치료 까지 받았어요... 사랑이 뭐길래..
그런데 절 미치게 하는건
그후 몇달후에 자기집에 불이 났더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범인을 저로 지목해서
형사들이 잡으러 왔습니다...
하지만 알리바이가 있던지라 곧 아니라고 밝혀졌는데 ... 미치겠더군요.
정말 이런여자 ...
세상에 또 있는것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네요..
그래서 전 지금 여자를 못만나고 있어요.... 다시 이런 아픔 갖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냥 부모님 모시고 살래요...
부모님도 제 아픔을 아시는지... 그냥 지켜보고만 계세요...
어머니 아버지 ...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