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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 형태의 롯데몰 동부산점 개장

뉴시스 |2014.12.23 13:39
조회 20 |추천 0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에 들어선 '롯데몰 동부산점'이 23일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기존 복합쇼핑몰이 백화점을 기반으로 한 반면, 롯데몰 동부산점은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아울렛을 중심으로 소형 백화점 규모의 쇼핑몰, 롯데마트, 영화관 등이 결합한 복합쇼핑몰이다.

규모면에서도 프리미엄 아울렛(5만5385㎡), 쇼핑몰(1만4093㎡), 대형마트(8754㎡), 영화관(6개관 1000석 규모) 등 영업면적 7만8231㎡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곳에 입점한 브랜드 수는 총 551개(아울렛 407개, 쇼핑몰 144개)이며, 주차공간도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1만대 정도다.

실내 형태로 구성된 쇼핑몰은 국내 유명 핫플레이스를 매장에 도입했다. 1층에는 가로수길(서울 강남구 신사동), 2층은 홍대거리(서울 마포구 서교동) 컨셉으로 다양한 편집샵과 화장품 카테고리샵, 유명 SPA, 영패션 등의 매장으로 채워졌다.

또 총 2개층으로 구성된 마트의 경우 1층에는 일상, 문화, 의류, 잡화, 하이마트, 토이박스 등이 입점하고, 2층에는 신선식품, 가공, 주방용품 매장으로 꾸며졌다. 더불어 3~4층에 들어선 시네마는 총 6개관 1000석 규모로 운영된다.

아울렛에는 구찌, 펜디, 보테가베네타, 에트로 등의 S급 해외명품과 DKNY, 클럽모나코 등의 수입 컨템포러리를 포함해 상권 최대 50여 개의 해외패션 브랜드(현재 37개 브랜드)가 단계적으로 입점을 계획이며, 아웃도어와 스포츠, 골프 등의 레저 상품군은 67개 브랜드가 운영된다.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세정, 트렉스타, 파크랜드, 부산은행 등 34개 지역 우수 브랜드도 들어온다. 특히 복합쇼핑몰에서 보기 드물게 르노삼성차 매장이 이달 중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세계적 명소이자 '빛에 씻긴 섬'이라고 불리는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을 연상시키는 파란색과 흰색의 산뜻한 매장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 최대 높이인 울산 화암추 등대(44.5m)보다도 10m 상당 높은 '등대전망대'(55m)는 13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전망대 내부에는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등 올림포스 12신 벽화로 꾸며졌다. 더불어 산토리니 분수광장과 헤라 로즈가든, 나팔꽃 뜨락 등 휴게공간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총 67개의 F&B(Food & Beverage) 매장을 갖춰 쇼핑을 하면서 맛집 투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부산지역 맛집 15곳도 입점한다.

특히 이 곳은 고객 이동을 고려한 최적화된 동선 중심의 설계가 도입됐고, 바다가 인접한 교외형 아울렛의 단점인 우천을 극복하기 위한 구조를 지어졌다.

계단형 구조로 없애 모든 장소에 유모차와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꾸몄고, 총 80여 대의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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