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맞지 않아 헤어지려고 합니다.
왜 헤어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제가 훨씬 좋아했고.
그래서 항상 끌려다니며 참고 또 참으며 지냈습니다.
현제 그녀는 4일째 연락을 안받고 있습니다.
아마 그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껍니다. 며칠지나면 집앞으로 찾아와서
내앞에 무릎꿇고 매달릴것이다..싸웠을때 매번 그래왔던것처럼...
무얼 잘못한지도 모르면서.. 제가 다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제가 맞춰줄꺼라 생각하고 있을껍니다.
하지만.. 연락안되는 그 4일간.. 맘정리 끝냈습니다. 맘 독하게 먹었습니다.
어떤식으로 이별을 말하는게 그녀입장에서 가장 괴로울까요..
집앞으로 찾아가서 만나자고 한다..?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해볼까요..
그냥 앞으로 전화도 안받고 하지도 않고 연락두절을 해버릴까도 생각해보고
문자로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사랑했던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닌것 같습니다.
헤어지는 마당에 무슨 예의 차리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끝까지 최소한의 지킬것은 지키고 싶습니다.
Q. 제 질문의 요지는 "어떤식으로 헤어짐을 알리는게 그녀입장에서 가장 괴로운일일까요?"입니다
PS. 사랑의 반댓말은 미움이 아닌 무관심이라던데.. 그녀가 미운걸 보면 많이 좋아했었긴 하나 봅니다. 용기내서 인내를 가지고 좀더 참고 만나볼까도 생각해봤지만.. 저에게 헤어짐이 더 용기있는 선택입니다. 지금 선택 옳았을지.. 아니였을지는... 시간이 지나보면 알게되겠죠....
읽어주시고 답글달아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