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일하고나서 너무 피곤한데~
피곤과 스트레스를 톡을 보면서 풀고있는 20대 남입니다..
제가 6월달에 사정이있어서~
친구들이랑 바다를 널러갈 예정이랍니다...
그리하여~
모두 합의하에...렌트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운전할 사람은...ㄷㄷㄷ
저로 정해졌더군요...
그래서... 낮에 운전 하다보면 자외선도 그렇고 눈부셔서 눈이 침침 할듯 하여...
선글라스를 사기로 하였습니다...
그냥 햇빛만 가려주는 싸구려~ 선글라스요~ ㅎㅎ
일회용으로 쓸 생각이라서요...
인터넷 돌아다니는데~
처음에는 X션을 보다가 1+1에 필이 꽂히는 바람에 그거보다가
디자인이영...
맘에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XX켓 을 들어가서 눈팅하는데...
그냥 1+1에 디자인두 이쁘고~ 솔직히 무료배송에 끌려 사게됬습니다...
저는 대충 보구 맘에 드는 안경을 주문후...
2틀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안경이왔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택배 아저씨가 전화해주더군요 ㅎㅎ
퇴근길에 물품 찾아서 집가서 보고~
이제 한번씩 써보구 하는데...
안경줄이 있지 않습니까?
알록달록한게...
여자가하면 좋겠다하고
어머니드려야지 생각했습니다.
제가 대충 흘터본 바로는 안경끈도 준다고 본것 같기에...
근데 수상하면서도 수상하지 않은것은...
일단
2개가 같은 봉지에 봉합되서 들어있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안경을 2개 골랐으니 당연히 안경끈도 2개온것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안경닦이도 2개 안경함도 2개....이다보니..
해서 저는 어머니가 전화 받고 계시는데...
저는 어머니 빨리 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어머니 목에 한번 대어보았습니다..
줄이 좀 작더군요... 하지만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줄이라...
어머니가 계속 전화를 받으시고 좀처럼 끊을 생각이 없으신것 같아~
뒷 목부분에 슬쩍 대보구...
" 어머니... 이거 안경집에서 준건데... 어머니 안경 어딨어요?"
하구
어머니는 계속 저를 처다보시더군요.... ㅡ.ㅡ;;
10분뒤 전화를 끊으시고...
"너 이거 어디서 났다고?"
물어보시길레...
당당하게..
"아~ 이거 필요 없더~ 이거 엄마 선글라스 목걸이 하구다녀~"
했더니...
"이런 삐~~~~~XXXXXX야 이거 브라끈아냐~이게부슨 안결줄이야 이런 삐~~~ㅌㅌ"
그렇게 말하시곤 계속 웃고 계셨습니다...
저는 계속 (고집이 센편이라...) 이거 안경줄 맞다고 우기면서... 예기를 하다가...
어머니꼐서...
"봐봐... 내가 엄마잖아? 나두 여자야... 이거 고리가 여자 브라끈에만 달린고리야~ 풋..."
"헐... 아냐 이거 앞고리는 안경 앞에 거는 고리야~"
바락바락 우기다 결국 존심상해서...
어머니꼐 확인 시켜드릴려고... 제가산 홈페이지에 물품을 확인하고
상품을 확인하는순간....
온몸에서... 소름이 돋으면서... 땀이...ㅡ.ㅡ;;
허허허....망할....
상품명...
1set 안경 + 안경닦이 + 안경집 + 브라끈.....
제가 본 안경줄은.... X션에... 본것 이더군요....
허허허...
그날 누나들 집에올떄 어머니랑 누나랑 그일을 가지고 저를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봤어야알지....
정말 순진한게 바보가 되버렸네요.... ㅜ.ㅜ;;;
자세히 봤어야 하는데...
브라끈을 왜줘~! 이런...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팅만하다가~ 이제야 첫글 올립니다. ㅋㅋ
모두~ 즐거운 봄 여름 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