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에 있던 후배가 다른 신문사로 옮겼단다.
기자의 꽃이라는 편집국장으로....
만나서 둘이 저녁을 먹으러 갔다.
장소는 신문사 가까이에 있는 장어집!
풍천 장어란다.
기거나 아니거나 그냥 들어간다.
장어 두마리 양념 구이로 부탁하고 소주를 시켰다.
평소 우리 둘이 마시는 행태에 비하면 오늘은 너무 우아하게 마신다.
소주잔을 한번에 않 비우고 두번 세번에 나눠 마시는게 뭔가를 기대하고
염려 하는듯한 ......
하여간 둘이 간단히 3병의 이슬이를 자빠뜨리고 거리를 나섰다.
"그냥 가냐?"
"오랜만에 오셨는데...."
"딱 한시간 입가심만?"
"그럼 10시 까정요?
"아는 집있냐?"
후배따라 간 집은 자그만한 까페.
즈그들 신문쟁이 단골인 갑다.
주인겸 마담겸 종업원인 여자가 반가이 맞아준다.
양주가 쭉 진열되 있어 긴장감을 느끼며 가격을 물어본다.
엄청싸다고 느 꼈다.
후배넘 시간도 늦었으니 맥주 몇병 먹고 가잔다.
2차니까 내가 사야 하는디 후배넘 말이 너무 기뜩하고 이뿌다..
맥주 먹기 시작했다.
후배넘 무지 바쁘다.
계속 전화하고 전화 받는다.
난 이곳으로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러려니 했는디 잠시 후
앤경낀 놈,키 큰 놈 ,배 나온 넘,
연신 식성대로 나온다.이구 저놈들 다 먹으면 돈이 월매여?
이 후배넘이 날 스펀서로 날 잡은기 않은겨? 약간 체온이 40도로오른다.
후배넘 이 신문사에 낙하산으로 들어 왔다.
부사장과 전에 같이 근무 했다는 인연으로 왔는데
부사장과 같이 근무 한 친구가 한 둘이 겠는가? 이 후배 실력으로 온건데
아마 그동안 무지 힘들었는 갑다. 그놈의 텃세로 인해서
나 그 못생긴 후배넘과 기자 나부랭이들과의 대화에 끼어 들았다.
그리구 후배 입장 무지 거들었고
언론 창달을 위해 애쓰는 기자들 엄청 추켜 올렸다.
아주 만족한 얼굴을 보면서 난 오바가 시작 됬다.
HI! MADAM MORE~MORE
망할넘의 후배만 아니면 오늘 않 망가지고 집에 갈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오늘도 망가져 이 글쓰고 자려한다.
헌데 난 잘 제어하다가도 사람만 많으면 흔들리는지 모른다.
하여간 난 왜 이리 사람들을 좋아 하는지 모르겠다.
이번달 카드 한도 오늘 자로 넘어 부렸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