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천안 xx 피시방에서생긴 엽기적인 노상방뇨?!

pc방야간알바. |2008.04.24 11:07
조회 976 |추천 0

-지금부터 제가 쓰는 글은 소설이 아닌 진짜 실화랍니다. 천안 모 피시방에서 새벽에 있었던

  일이구요..... 일기형식으로 쓸꺼라 -다.로 끝나서 반말 같이 들려도  이해해주세요 ^^

  그럼 후딱 쓰겠습니다.

 

 

때는 어언 4월 x일 새벽 1시경. 겜방 야간이었던 나는 친한동생과 나란히 앉아

 

일하면서 게임하고 있을 때 였다.

 

뭐 이 동네가 늘 있는 일 이지만, 야간엔 정말 술취한 40~50대분들이 많이 오신다.

 

1시쯤 들어오신 한 손님, 보기에도 얼굴이 시뻘겋고, 술냄새 팍팍 풍기면서 들어오길래

 

'아 ㅅㅂ 또 애 먹이는 손님하나 왔구나, 제발 곱게자라...' 란 생각을 하며

 

커피한잔(기본 서비스죠) 과 재떨이를 갔다줬다.

 

다행히도 , 한지 한 20분? 만에 그냥 골아떨어지는게 아닌가?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새벽 6시경.

 

게임도 잘되고 기분도 좋은나머지 미리 안하던(?) 청소를 일찍해야지 하고 화장실에서

 

걸레를 빨고 슬슬 청소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아까 그 손님이 일어나서 갑자기 겜방안을 두바퀴쯤? 도는 것 이었다.

 

그러더니 구석에 딱 서더니 여성손님도있었는데 지퍼를 확 끌르더니

 

노상방뇨를 해버리는것이었다.

 

여성손님 꺅 소리지르고 막 뛰어가서 "아저씨 이게 뭐하는 짓 입니까!!" 하고 소리지르고

 

화장실 이쪽인데 여기서 뭐 하시는거냐고 막 머라하니까 그 손님 왈

 

"아 그런거여? 내가 멈추고 다시 화장실가서 쌀께"

 

...............................................

 

진짜 때려주고 싶었다.

 

결국 여자손님한테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보내드리고 바닥 .. 정말 찌린내 환상이었는데.

 

다 닦고 그 노상방뇨한곳에 방향제도 얼마나 뿌렸는지모른다,

 

그리고 내려오고 난 후 정말 기분이 나빠서 내 쫓으려고,

 

"손님 죄송한데 계산하고 나가주셔야겠습니다. 나이 드실만큼 드신분이 겜방에 노상방뇨나

 

하시고 젊은사람들 보기 부끄러운줄 아셔야죠. 어여 계산하시고 가세요." 라는 말을 하니까

 

"여기가 어디여? 내가 왜 여기있어, 나 여기서 게임 안했응게 돈 못내, 집에 갈라니까

 

 가만 두라고,"

 

...............

 

정말 미치고 환장할 소리만 골라서하는구나.

 

결국 경찰 불러놓고 나니까 갑자기 돌변해서 하는 말이,

 

" 거 알바학생 내가 술을 좀 과하게마셔서.. 정말 미안하게됬어~ 얼마라고? 계산하고 집에

 

가서 좀 쉬어야겠네."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손님이라 별수없이

 

"...........5000원만 내시면 되겠네요." 이란 말과함께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종료되버렸다.

 

 

한 이주정도? 전에있었던 일인데요. 당시에는 정말 짜증나고 그랬지만-_-;;

 

그냥 에피소드 한가지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써봤어요 ㅎㅎ

 

지금 생각하니 어이없어서 웃음만, ㅋㅋ

 

그럼 톡커여러분들 좀 있음 점심인데 점심맛있게 드시고 남은하루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