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거짓말이라 말씀 하실수 있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실화구요 제 친구 얘깁니다..
군인이었던 제 친구는 그날도 다른날과 다름없이
GP근무를 나가기 위해 부대원들과 정렬해서
실탄은 받은뒤 탄을 장전하는 과정에서 고참의 총기 불량으로 인해
총알이 발사되고 말았고 친구의 복부를 관통하고 말았습니다..
너무나도 살고싶었던 친구는 수술실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정신을 차리고 있었고 7시간의 길고 긴 수술끝에
다행히도 목숨은 건질수 있었지만..
총알이 척추 신경을 건드리는 바람에
다리가 움직이질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사의 노력끝에 왼쪽 다리는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오른쪽 다리가 움직이질 않고 있습니다..
의사 말로는 희망을 버리지 말고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으라는데..
언제쯤이면 웃으며 일어나 걸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제 친구를 위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