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 애교의 무서움을 알게된날이라서
재미없는글이긴하지만 왠지 남기고 싶어서 글쓰게 됬어요
그럼 이야기 할게요~ / 재미없으니.. 미리 죄송합니다/
오늘도 다름없이 카페알바를 하고있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바쁜날이였어요 실만한 틈을 주지않는 손님들의 행차..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9~10시 몇테이블 없었습니다..
30분쯤이였나.. 고등학생 여자넷과 남자 하나
처음에 남자를 봤을때 머리도 학생 치고 길고 키도 크고 잘생겨서
왠지담배피고 별로일것 같았는데 그래서
재떨이를 챙기며 사장님에게
나 : 사장님 재떨이 가져가요 ?
남자손님이 교복이 아니여서 그런지
(교복이면 무조건 재떨이 안주고
교복이 아니면 재떨이 주는-_-카페의스타일]
사장님: (한번보시더니 남자사복인거 보고 고개끄덕)
메뉴판과 재떨이를 들고가서
나 : 담배피세요? [아마 피는줄알았는데 물어본의도는 안필수도있으니깐]
남자손님 : 아니요 담배안펴요^^ [심지어 여학생분들도 다안피더라구요 +_+]
보통.. 교복손님 70%로 정도는 담배 피거든요 ' 'a
제가 일하는 카페는 교복손님이 별로 없지만 -ㅇ-~
한명이 교복이고 한명이 사복이면 그냥 재떨이 나가야 하는..a
아무튼 이떄부터 첫인상으로만 봤던 내자신을 살짝 반성하며
있던중 여교복1이 절 불렀어요.
[이미이때는 주문을다한상태에요 만들어서 나가기만하면되는때였거든요ㅎ]
여학생 : 아저씨 ??? (뒤에 무슨말을했는데 기억이 안나내요 겨우몇시간전일인데;;] "
그뒤로.. 아저씨란말이 귀에서안떠나더군요.. 내가 아저씨같아서 아저씨라한지 궁금해서
세팅하는겸 말을 걸었어요.
나 : 제가 아저씨 같아요??[학생들에게 아저씨란말 한번도 들어본적 없거든요;;]
여학생 : 아니에요 잘못말한거에요 [???????????????그뒤로 무슨말했는지 기억안나요]
오빠 잘생겼어요 처음 봤을떄 연예인인줄 알았어요ㅋㅋㅋ
(웃으면서 넘기기는 했는데 빈말인거 알면서도 - -;;; 기분좋던데요 ??
이후로 칭찬아닌칭찬을 들었던게(잘생겼다고한거;;]
머리에서 맴돌아서 ㅡ,ㅡ... 기억이 잘 안나내요.]
그리고 날 40분정도를 혼미하게 했던....일이......
빈말인거 알면서도 들으면 기분좋은게 칭찬이잖아요 ??
그말듣고나서는 기분이 들떠있었는데 ㅋㅋ;;
커피빙수와 과일빙수가 다되서 서빙하고 돌아설려는 찰나에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여학생 : 오빠 오빠 ??????????????????????????????
그뒤로는 기억안나내요 -_-;; 귀여움이 묻어나는 오빠소리에
넉다운......... 앞에서는 태연한척 했지만 서빙을 하고 난뒤
몸이 떨리고 ㅡㅡa 오빠소리가 귀에서 맴돌고 ㅋㅋㅋ
한 30~40분 정신이 빠져있었내요 혼자 실실웃고 - -;
다행히 제가 그손님들 쪽을 안봤어요.
만약 봤다면..... 그 손님들 가기전에 전화번호를 물어봤을지도.........aa
아 -_- 제가 다시 읽어보니 정말 두서 없내요..aa
그냥 이야기의 결론은
애교의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겠다 라는 말입니다
오빠x2번에 녹아서 -_-aa 30~40분넘게 혼미했는데
다른말과 다른 행동을 보게 되면 아마 ... 못빠져 나올거같아서요
갑자기 꽃뱀한테 당하는사람들이 이해가 가고
물론.. 저에게 오빠x2번하신분은 장난이였겠지만요 (200%확실]
님들은 애교의 빠진적 없으신가요^^?
제가 특이한건가..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