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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인계동 물좋은 동네 만들기!!

수원인계동 |2008.04.30 16:24
조회 383 |추천 0

나름 수원시민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있는 20대 중반 처자 입니다

 

몇일전... 4월 26일이네요...

수원 물 좋은곳 하면.. 몇 군데 압축되죠~ㅋㅋ

맛집도 많고... 유흥 문화도 나름 산뜻한....인계동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들과 1차~2차~ 3차~ㅋㅋ 열심히 달리고 있었습니다.

인계동에 계란말이집 이라고... 말 그대로 계란말이집입니다.ㅋㅋ

다른 메뉴도 많구요..(너무 삼천포로.. 흘렀네요..)

한참.... 알콜섭취 중이었는데...

가게 앞에서... 시비가 붙었더군요...

살짝 일어나 쌈 구경을 하고,... 다시 우리 얘기에 집중하고..

중간 중간 궁굼한 마음에... 구경을 했씁죠~ㅎㅎ

역시,.. 쌈구경.. 정말 재밌습니다.

 

첨엔... 둘이서 싸우고.. 주변에서 말리더니..

좀 지나자... 4명... 6명... 자꾸 자꾸 불어나더니.. 급기야 여자들까지.. 욕을하면서...

말리는건지... 싸우는건지...ㄷㄷㄷ

인원이 많아 지다보니... 가게 안으로까지 쳐들어온(?) 그 무리들...

가슴이 콩닥콩닥... 갠히 우리까지 피해보는건 아닌지...ㅡ,.ㅡ 급 소심해져서...

가게 사장님께서 급히... 문을 잠가버리시고...

싸움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우리 테이블에서도 했고... 얘기를 들어보니.. 진작에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10분이 지나도 오지않구... 20분인가 지난후에 경찰도착!!

더 웃긴건... 첨에 싸울땐 몰랐던 애들이..

싸우는 중간에 옷을 왜 벗는건지... ㅋㅋㅋ 몸에 그림공부 한거 자랑이라도 하듯...

옷벗은 애들은 전부 그림이...ㅡㅡ;;

 

정작 문제는... 그들이 싸우는 동안... 주변에 주차 되어있던.. 흰색SM오 차량... 옆문짝에..

움푹 패여서.... 이곳저곳 상처를 입었습니다.

드디어 경찰도착!!

경찰들 차에서 내리더니... 고작 한다는게.... 싸우는 무리들 흩어 놓는게 전부였습니다.

이눔들.. 슬금슬금 사라졌더군요..ㅋㅋ

남에 차 파손을 시켰으면 변상이라도 해야지!!..

시민들 신고가 접수되었으면..어떠한 조치라도 이루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황당하게 그렇게 가시더라구요...

그 차주인.... 어딜 가셨는지... 끝까지 나타나지 않으시구...

 

그 무리들.. 경찰차 사라지자.. 그 장소로 또 모이던군요...ㅋㅋ

대단한 집념... 쌈 이겨서 뭐할라 그러는지...

 

인계동 물 좀 흐려놓지 마세요~

무서워서 돌아다닐수가 없어요... 빈번하게 일어나는 싸움...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주지마시길......

 

※ 특히!!

남자분들... 싸워서 이기는게 멋있어보이세요??

제가 보기엔... 싸움을 크게 만들지 않는... 무시하고 넘겨버리는 모습이 더 멋있습니다.

일행중에 여자분들이 있어서.. 욱하는 마음에.. 패싸움이 되셨을지 모르지만...

그건 아니죠~~~^^

싸우지 말고.. 행복한.. 2008년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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