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30년에서온 MV유전자를가져 유일하게살아가는 사람중하나죠
오늘이 미국에서 미친소가 들어오는날이더라고요.
지금부터 제가 하는얘기 잘들어보세요.
지금은 남편도잃고 딸둘을 잃었어요.
부모님도, 동생들도.. 친구들도, 제곁앤 아무도없어요,
그리고 지금 거리엔 모두 광우병에노출된사람들뿐이에요..
2008년때보다 인구는 약10%밖에남지 않았어요.
5%는 MV유전자, 5%는 아무죄없는 아이들..
저의 남편은 직장이 제빵사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다리가풀리더래요..
그래서 일찌감치 문을닫고 집에서 쉬는데 솔직히 모든사람들이 다죽어가는판에 남편이그러니
의심아닌 확신을했죠. 예전에 남편이랑술한잔씩하면서 그냥좋게얘기했죠.
혹시 병이 찾아오거든 고통스럽게 죽을바에 자는몰래 ...
제가과연 약속을지켰을까요?
아니요. 저는 사랑하는사람을 제손으로죽이는 그런잔인한사람아닙니다.
남편의 증상은이랬어요, 빨랐어요 너무..
처음엔 걷다가 이유없이 픽쓰러졌죠, 그리고 자고있다가 갑자기 이유없이 소리지르고
저를 때리고 물고 뜯고.. 울고 , 어느날은 아무미동도없는겁니다. 그래서 죽은줄말알았죠
그런데 갑자기 벌떡일어나더니 벽에 머리를치는겁니다.
그러다 말도못하고.. 아얘 일어서지도못하다 그렇게 누어있다가 갔습니다..
딸들도마찬가지죠..
병원이요? 가난이죄죠? 그렇죠 죄에요 . 돈없어서 못사는거 죕니다.
병원하루입원하는것만으로도 몇백입니다.
지금 다른나라들은
한국을 죽음의나라라고부릅니다. 아마 한국사람모조리다죽으면 우리나라 아무도못올꺼에요.
그냥 썩어가는거죠 아무도살지않은체..
저는잠시 사랑하는사람 얼굴보러왔습니다. 거금을들이면서까지-
이제가야할시간이다된거같군요. 너무행복합니다. 사랑하는사람의얼굴을본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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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2인 한여학생입니다.
지금너무두렵고 너무무섭네요.
괴로워죽을바에 그냥그전에죽는게좋을꺼같네요. 오죽했으면 이런생각이들겠습니까~
공부도다때려치우고싶어요 . 뭐 죽음의길들어섰는데..
이제 무슨먹을것만보면 다 미친소밖에안보일거같아요..
나중에 결혼도하구 행복하고싶었는데 이제다 부질없겟죠
지금까지다읽어줘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