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만찬
라 라
|2003.10.02 13:33
조회 684 |추천 0
..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어느기업이 많은 인원을 구조조정하는것을 보면서
그저 가슴이 애려옵니다.
일자리 없어서 떠도는 가정들이 많을텐데 어쩌나.....
살려구만 한다면 무슨일인들 마다해야 겠느냐만서두, 떄론 그것조차도
여의치 않다면 그고초야 어찌 말로 위로가 될수 있을런지는
민초의 삶을사는 우리내의 고단한 삶이 그저 황감할 따름이지여.....
오늘아침 늦잠 자느라 우유한컵 도^^...
에구~ 나 주부 사표내야 할까봐요^^*
한번도 아침을 그냥 보내진 않았는데,...
원 ~ 늙으면 잠도 없다는데^^, 난 왜그리 잠이 많은지....
옆지기 나갈께~ 하는 소리에 꺠었네여.....
어제 그만한 노래했다구 기력잃었나^^? ㅎㅎㅎ
큰일이네^^. 몇일있다가 울방 몇님들이 날보면 까무러치겠다여^^.
아주~ 건강해보이는 사람이 왜 그렇게 엄살일까하고^^ ㅋㅋㅋ
난감했구만여^^. 대단한 애처가두아닌 양반이 왜? 불을 안켰남?
(궁시렁)
난 황당함에 볼멘소리 했지만, 내사 새벽에꺠어 다시 자는잠에 꿈까정?
그 꿈이 하두 무셔워서 놀라 소리를 분명 질렀을텐데^^...
우리 두사람이 꿈속에서 날라가는듯 하는데, 신랑옆자리에 왠 뇨자가 슥 닥아오더니
웃옷을 훌렁 벗고 웃는데, 내가본 그머리긴 뇨자가 분명 꿈에 귀신같더라여.
그래서 넘 무서워서 으악했는데, 이게 대체 뭔 꿈이라요^^.....
무슨조짐일까나^^? 신랑뒤를 캐어^^? 말어^^?
내가 그동안 넘 방치했나^^?
오늘아침 프로에 의처증에대한 야기를 하더니만 이내 전염되어
의부증으로 전락^^! ㅎㅎㅎ.
아침에 미안해서 볼멘소리로, 미안해여~고의는 아닌데~^^...알았어! 하는 전화속의
대답이 분명, 꽁생원 신랑 자기에게 관심없다고 뭐~ 섭섭하다고 말허겠제^^.....
에구~ 오늘저녁은 쥐죽은듯 조용히, 만찬 잘혀서 고분하게 앉아 있어야 할까나^^?
아니! 울님들! 뭐라구여... 거 꿈 무시하지 말라구라구여^^... 알겠심더^^.
정말로 사랑하구 싶은 뇨자있으면 내보내라구여^^. ㅎㅎㅎ.
좀 생각해 보겠심더^^.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구여?^^
내사 모르겠슴다^^. 라 라가 미춌나^^?
부부쌈 소모전 하들 마시고, 잼나게 평안히 사시라여^^ ㅎㅎㅎ.
라 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