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비스직에 종사하고있습니다.
대기업 계열이라 엄청 큰 규모이기때문에
손님도 엄청 많고
하루종일 구두신고 서있어서 초기에는 살짝 헐렁하던 구두가
나중되면 발이 너무 부어서 구두가 작아지고..
실내에서 근무할때는 그나마 시원하고 따뜻하니까 괜찮은데..
잘못걸려서 하루종일 야외에서 근무할때는
날씨가좋으면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힘들고..한번은 일사병 걸리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ㅠㅠ..
날씨가 추으면 추워서 힘들고 ..
하루종일 손님들한테 큰소리로 얘기하고 부르고 해서 목은 목대로 가고
특히 손님들 대하는거기때문에 기분나빠도 항상 웃어야되고 기분맞춰줘야되고 ..
다른 서비스직분들보단 쉽게 일하는거같지만 이것도 엄청 힘든거같거든요 ㅠㅠ..
그래도 이제 부모님 의지하기보단 저 스스로 알아서해야된다는 생각에 그냥 참고 일하는데..
사정이있어서
생산직으로 가려고 하거든요 ㅋ
그렇게 오래 다닐건 아니구요.
저 서비스직 회사랑 같은 계열인데
대규모 기업 생산직이다보니
돈도 많이받긴하겠지만
일도엄청 힘들고 텃세도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
지금 근무지에도 여자들밖에없긴하지만 별로 심하진않거든요 ㅎ
이직하려는곳이 힘들어서 입사하는사람도 많지만 퇴사하는사람도 그렇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ㅋ
친구가 거기있어서 지원했는데
친구가 너무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퇴사의지를 밝히더라구요 ..
같이 다른데 가자고해서 고민이되는데..
전에 생산직 야간으로만 계속 해본적도 있고 .. 이번에 서비스직도 넘 힘들어서
다른 힘든것도 할수있을거같기도한데
고민이되네요 ..얼마나 힘들길래 그런지 ..
어떤사람은 서비스직이 사람대하는거라서 제일 힘들다고 하는데 ..
지금까지 버텼으면 다른것도 다 버틸수있겟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