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년정도 사겼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과 헤어졌을땐 가족을 잃어버린 느낌이였어요... 헤어지자고 한지 한달만에 제가 죽을것 같다고 메달렸는데 거절하더라고요..; 제가 직장을 잡은 후였고..아직 학생이였던 그는 됐다고 했었죠..그리고 그사람이 다시 저한테 왔을땐 제가 다른사람과 사귀고 있는 후였고
뭐 이래저래 엇갈렸더랬죠~~
이사람 2년동안 사귀면서 너무 잘했습니다 우리집에서도 저만한 신랑감이 없었는데..인간성은 진짜~ 괜찮았지~하며 엄마,아빠~둘다 항상 말씀하셨고 저랑 헤어지고 저랑은 연락안해도..
2년사귈동안 부모님께서 얼마나 잘해주셨냐며 설날,추석때 꼬박꼬박 건강하시죠? 하며 인사하러 오던 사람이였습니다~ 저랑은 연락도 안하면서..치.. 부모님께서 "**왔다~~넌 어디야!" 이러면 깜짝놀래서 뛰어들어갔고 그때서야~ 한두번 얼굴 볼수있는 머 그런사람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났~~고~~ 이젠 서로가 그냥~머 얼굴봐도 맘아프지않을정도 됐을때부터였던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한달에 한번정도 통화하고 "살아있나?" , "별일없제?" <-머이정도 ㅋㅋ 두달에 한번정도는 급작스레 약속을 정해서 보는정도였습니다
근데!!문제는 ㅠㅠ이렇게 두달에 한번정도는 급작스레 본날 중 하루에 일이 발생했다는겁니다
둘다 술을 많이먹었습니다 ㅠㅠ
주량이 그사람도 저도 한병씩인데 그날은 두병씩 먹었습니다 ㅠ 그렇다고 한명이 정신못차릴정도로 취한것도 아닌데;; 둘중에 한명이 같이 있자고 한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정말~ 항상 가던 엠티로 갔고
엠티에 가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연인이였을때 했던 행동들을 그날은 했던겁니다 ㅠㅠ 잠자리도 했습니다 ㅠㅠ 아침에 눈떴을땐 아..이건 아닌데..이생각..ㅠㅠ
그런데,,그사람또한 그런맘이였을까요..?둘다 시무룩하게 아침밥먹고 헤어졌는데..
책임감때문인지 다시 사귀잡니다..; -_-.. 여자는 알지않습니까..이사람이 날 정말 좋아하는지 어떤지..그리고 2년동안 아니~횟수로는 4년째~다되가는..그사람 제가 잘 알지않습니까..
책임감때문에 안그래도 된다고 했더니 그래도 그게 아니랍니다~
저는 괜히 더 쿨하게.."오빠랑 나랑~머 한두번 잔것도 아니고^^ 에이~됐다니까~잊아뿌라~"
책임감때문에 그러지말라고 말해도 거기에 대해서 부정도 안합니다.에휴
전 이사람..저한텐 정말 좋은오빠동생사이 되고싶습니다.
정말 제가 결혼적령기가 되었을때, 이사람혼자고 나또한 혼자라면 정말 진지하게 결혼해볼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나이 24입니다~ 그사람 27..ㅋ 그래서 항상 좋은관계 유지하고있었던거고,,,술먹을때~ 나랑 헤어지고 한번도 앤없었던 그사람..;..치..잘되가는 사람 있다고 해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코치도 해주고 그랬는데 술이..머길래 악악 ㅠㅠ어쩌다 잠자리해버리고 ㅠㅠ좋은오빠동생사이가 잠자리를 하진않자나요~ 아 복잡합니다 악플사양할께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