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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보다 더 나쁜 사람도 있다.(사진 有.)

땅구 |2008.05.08 19:39
조회 533 |추천 0

안녕 하세요 네이트 톡 여러분

청주에사는 20대 중반 남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소연좀 하려구요.. ㅠㅠ

 

제가 얼마전에 운동화 세탁을 보냈는데 탈색이 되서 왔어요.

여자친구가 돈도 없으면서 제가 발아푸다고 하니까

선물로 사준 신발인데.. ㅠㅠ



(탈색된 신발)


너무 속상해서 세탁 맡긴곳(하복대 운x화 빠는날) 에 가서 말했더니 저희가 맡길때

부터 그랬다는 거예요.
산지 2달도 안됐고 처음 세탁 하는거였는데.. 어이가 없고 화가 났습니다.
세탁할때 얼룩 잘 지워지라고 표백제를 강한걸 쓴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뭘로 세탁했냐고 보자고 했더니 보여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신발에 조금씩 발라서 시험 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락스를 바르니까 제 신발이랑 똑같이 색이 빠지더군요.

 




(시험해본 결과)

그런데도 세탁업자는 자기가 그런게 아니라 원래 세탁물 가지고 올때 부터
그랬다고 하시고 옆집에 사람까지 동원해서 아니라고 하는군요.
세탁 1,2년 한사람도 아닌데 그런실수 하겠냐면서 저에게 뭐라고 하는겁니다.
그럼 제가 멀쩡한 신발에 색 빠지게 해서 가지고 왔겠냐고 했는데 그래도 말이 안통해요.

이렇게도 똑같이 색이 빠니는데 아니라고 우기더군요.

 

그래서 계속 따졌더니 저보고 자꾸 시끄럽게 하지말고 가라고 합니다.
자기 잘못 하니니까 절대 배상해줄수 없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경찰에 신고 한다니까 그렇게 법 좋아하면 법대로 처리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서 에서는 그런문제는 법원으로 신고 하라고 하더군요.

소액 심판인가 뭐시기 하라고 하더라구요.

경찰서는 바로 코앞인데..

 

법원에 전화했더니 운동화 가격이 얼마냐고 뭍길래 7만원 정도

한다고 했더니 소송비용이 더많이 든다는 거예요..

그러면 소비자는 두손놓고 앉아서 당해야 되냐구 했더니 법율 사무소에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국민들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무원들이 국민이 다하는걸 보고도 발뺌만 하려고 들다니...

 

신고할 방법도 없고 돌려받을 방법도 없습니다. 저만 이상한 사람 되고 시간만 버리고

세탁소 아저씨는 자기 과실이면서도 큰소리만 치시고..

억울해서 어떻게 돌아갑니까?  계속 아저씨한테 배상해달라고 안가고 있으니까
어딘가 전화를 걸어서 누구를 찾으면서 절 위협하는거예요.
거기 있다가는 무슨일 날거 같아서 집에 왔는데 너무 억을 합니다.

 

토커님들 제발좀 도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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