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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한 무식쟁이 내친구를 소개합니다 =

영구탕 |2008.05.09 16:13
조회 212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25살 부산사는 직장녀이구요 ^^

 

 매번 좋은글들만 읽다가 이렇게 저도 글을 쓰게되네요^^

 

전 제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이자 일명 깜찍한 무색쟁이 제친구 박 모양을 긴급으로 소개합니다

 

제친구 생긴건 정말똘똘하게 야물딱지게 생겼는데요 애가 입망 벙긋 하면 정말깹니다...ㅠ.ㅠ

 

일화 소개 할게요 ..

 

1.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팀을 재연한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을 보고 감동받은 우리의 박모양.

저에게 묻더군요..천진난만하고 감동에 젖은 표정을 하며

" 그거봤나..김정은 나오는거 ..와 김정은 장난아이데 .. " 배구" 진짜 잘하제?"

- 배구랍니다..배구..영화를봤음에도 배구라고 하는 우리 박모양.. 이얘기듣고 뒤집어졌습니다.

 

2. 한참 태왕사신기가 히트치고 있을때 제가 물었습니다.

 " 박모양//태사기 진짜 재밌제"

- 박모양왈.

 " 태사기?그게먼데 :

:" 왜 그거 있잖아 배용준이 고구려 광개토왕되고 그 신화얘기잖아 .

- 그러자 박모양 절 쳐다보다 바보같다는 표정으로

 " 아 씨 .. 그럼 주몽은 먼데?"

- 기절....ㅋㅋ 송일국이 나오던 주몽을 참 즐겨봤던 우리의 박모양. 고구려왕 광개토왕얘기를하자

주몽만 고구려왕이라고 착각했던게지요..허나 여기서 끝이아닙니다

 " 야 .. 주몽은 고구려 시조잖아...:

그러자 우리 박모양

 " 머 시조? 먼시조?"

 -헐....

" 박모양아...너 .어디 박씨야?

우리의 박모양

 " 박혁거세 ..아.....조상.."

띠용  -- 기절했습니다 ㅋㅋㅋ

 

3. 박모양이 모 백화점 면쇄점에 갔습니다 ..거기서  "VIP"카드를 만들면 10% 할인된다는 말을 듣고

안내데스크로 향한 그녀 ..당당히 안내원언니에게

" 언니. MVP 카드좀 만들어주세요 :

 - 뒤집어졌습니다.

 

4. 우리 ..박모양..요즘 티비에서 나오는.. 아이돌스타들 좋아하더라구요

하루는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 야 .  T.G.I 아일랜드 완전잘생겼데> ㅋㅋ 내스타일이다 "

=  FT 아일랜드를 착각한거지요 ..전 정말 기절했습니다.

 

== 지금 딱 생각나는 사례가 이거밖에 없는데요 암튼 넘웃긴 제친구 박모양입니다

 

참고로 우리 박모양..사회복지사로써 일도 열심히해고 과장으로 직장에서 인정받는 여성인데..

ㅋㅋ 어쩜그리도 입만벌리면깨는지 원.

그래도 이게 박모양의 매력이랍니다 .넘귀엽죠? ㅋㅋ 또 생각나면 다시 또 사례들 올릴께요

 

황금같은 연휴 ~ 와우 즐겁게들 보내세요

 

- 박모양 ~ 미안.그리고 사랑해 뿅.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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