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여학생 인지라..고민 아닌 고민이 생겼네요.
물론 공부에 전념해야할 시기지만,
그냥 풀 곳이 없어서 글을 씁니다.
(우선 읽어만 주세요! 좋은 조언 있으시면 적어주시구요^^)
* 저에겐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먼저 말을 거는형 이라 쉽게 사람들 하고 쉽게 쉽게
편해 지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친구를 많이 사귀었어요.
다 중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 인데요^^
전 정말 이 친구들이 좋습니다. 같이 추억거리도 많구요.
근데 이 친구들은 저를 그렇게 생각 하고 있는지가 궁금하군요..
전 한번씩 친구들이 제게 하는걸 보면, 제가 필요할때는 다정하게 말하는데..
그냥 그럭저럭 할때는 제가 하는 말 마다 태클 걸고 넘어갑니다.
제가 A형 이라 겉으로는 강하게 보여도 소심한면이 있어서요 ㅠㅠ
저희는 같이 노는 친구들이 10명 정도 인데 .. 물론 많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
그중 4명 정도가 저를 그렇게 대하더라구요. 정말 한번씩은 어이가 없고,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를 대놓고 엿을 먹이더라구요.
물론 전 그냥 항상 배실배실 웃고 넘어갑니다.
그럼 또 괜찮은척 한다고 뭐라고 하구요.. 그럼 제가 거기서 화를 냅니까?
항상 이런적이 없는적이 없구요. 물론 친구들이 저에게 장난으로 대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그냥 기분이 그런거 같더라구요.
오늘도 학교 쉬는시간에 다른 친구들도 다 보고있는데 저를 대놓고 놀리더라구요.
막 왕따 시키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 엿을 먹인다고 해야하나?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냥 화를 낼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웃고 넘어갔어요. 또..
그러니까 다른 친구들이 막 "OO이 진짜 불쌍하다.." 이러고
"왜 OO이한테만 그러는데? 얄밉다 ㅋㅋ" 이러고.. 다른친구들이 이러고 있어요.
정말 제가 뭐가 됩니까? 제가 소심해서 그런지 몰라도 ..
이런걸로 싸우면 조금 그렇고 .. 그냥 마음이 심란 하네요 ㅠㅠ
휴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아시는 분은 조심스럽게 부탁을 드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