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이숨쉬는공간_♡≡
[출저] cafe.daum.net/FallinLove
[작가] SnN_nY_☆(-lovemode-_-a@hanmail.net)
※작가들의 소중한 소설 불펌을 금합니다※
:*:..:*:..:*:..:*:..:*:..:*:..:*:..:*:..:*:..:*:..:+:..:*:..:*:..:*:
.................
....................
..............
..........
.......
.....
....
...
..
.
.
.
.
.
.
개학한지, 보름하고도 4일정도가 지난것 같다.
여전히 나의 생활은 더티 벨소리로 시작했고,
서진이와 함께 집으로 오는것으로 나의 하루를 마쳤다...
그동안, 시아도 재한이와 이젠 거의 닭살수준의 커플이 다 되어갔고-_-
도율이놈도 같은 학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달래와 아주 짝짝꿍이다..
이에 질세라, 나도 모 지민이와 잘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에,
자주 지민이와 예기를 하려 노력했지만...
사방에 깔린 서진이 놈의 스파이 놈들때문에, 하루도 힘겹지 않은 날이 없었다ㅠ
정말...이거야 말로....내귀의 도.청.기 였다...ㅠ0ㅠ
어딜가다 일거수 일투족 보고 하며 다녀야 했고,
이에 답답해진 난 어느정도 서진놈에게 항의도 해보았지만....
씨.도.안.먹.히.는.일.이.었.음.을.말.해.주.고.싶.다.ㅠ
.....
...........
그렇게, 어이없게 시간은 흘러흘러,
드디어 내일이면 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날.이다...ㅠ0ㅠ
.......
..............
...................
..........................
.......................
.................
.............
..........
.......
....
...
..
.
.
.
.
.
.
내 18년 인생의 꿈..
남자친구랑 놀이공원 한번 가보는것....ㅠ0ㅠ
이 얼마나 바라고 바라던 일이던가..
드디어 내일이면 이루어 질수 있는 소망이니..
기쁜 꿈을 안고, 내일 약속을 위해 지민이에게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
.......
..............
"지~~~~~~민아^---------^ 내일 애들이랑 같이가자>_<*"
-내일?
"응응응^-^*"
-롯데월드 가는거?
"응응응~~~~~>_<//"
-아...나 그거 같이 못가는데...
"어..엉????? 왜~~~~~~~~~~~~~~~ㅠ0ㅠ"
-아...약속이...있어서=_=;;;;
"약속?? 우리랑 안가고 누구랑 약속한건데??ㅠ"
-아니...그게..흠-_-a 그냥..친구..랄까..?
"친구?? 도율이랑 재한이는 우리랑 가는데에???"
-아..걔네 말고-_-;;
"걔네 말고 누구우~~~~~~~ㅠ0ㅠ"
-아..........있어...
미얀..같이 못가서....
"히잉..ㅠ0ㅠ 내가...내일만을 위해 얼마나 많은 기대를 품고 살아왔는데..ㅠ
흐엉....진짜 같이 못가?ㅠㅅㅠ"
-미얀..
"ㅠ0ㅠ 씨이...몰라...
힝..그럼 가선 같이 노는거지?"
-어?......
어...그렇..겠지..?
"너 가서도 나 버리면..진짜 가만 안 놔둔다ㅠ0ㅠ!!"
-풋..알겠어..같이 못가는건 진짜 미얀해..ㅠ
"흡..알그써..누군진 모르겠지만..잘 오구..
도착하면 전화할께^-^* 거기서 보자-"
-응. 잘자-
"헤^-^ 너두 잘자>0<"
.......
...........
...............
흐응..비록..지민이와는 같이 못가지만...ㅠ0ㅠ
그..그래도...내일의 시간이 있으니..내 참는다..
허나, 대체 그 친구놈이 누구길래..ㅠ
도율이도 버리고..재한이도 버리고...나까지 버리면서 까지..
약속을 지키다니....ㅠ0ㅠ 흐엉...너....무.....해......ㅠ
......
...........
...............
...................
.................
..............
...........
.......
....
...
..
.
.
.
.
#다음날
아침부터 치장에 분주했다.
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 준비할려니, 여간 산만한게 아니였다.
그래도 꿋꿋히 치장하는 나=_=;;
머리는 약간은 느슨하게 양갈래로 따준뒤 흰색 모자를 써주었고,
조금은 짧은듯한 스포츠식 보라색치마에 흰색트레이닝바지를 입어주었다.
약간은 큰듯한 링 귀걸이에..분홍색의 아가타 시계를 찬뒤,
파우더는 답답한 나머지 재껴두고, 립그로즈만 살짝 발라주었고,
조그만한 옆가방을 든채, 약속장소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8:00]
간신히 정각에 도착한 나, 벌써 시아와 재한이,도율이는 도착한 뒤였다;;
다들 좀....심히 신경쓴듯한 옷들을 입고 나온 아이들-_-;;
시아는 가뜩이나 본판도 좋은년이 더 꾸며놓은니 완전 인형이 따로 없었다-_-
재한이는 살짝 쓴 버버리 벙거지모자와 안경까지써서 한술더 지적여 보였고,
약간은 캐주얼풍의 정장을 입고나온 도율이.....
솔직히 이런 말하면 지민이에게 맞아 죽을소리지만..
그래도....다들 멋있긴 멋있는 놈들이었다ㅠ
.........
.................
.........................
롯데월드를 가기위해 지하철을 탔다.
거의 우리학교 학생들이 장악을 한 지하철이었다-_-;;
그래서 그런지..왠지 따가운 시선들은 우리를 향해 몰려들었고,
이내 여기저기서 소근소근거리더니..플러시가 터치는 소리도 들리기 시작했다..
근데...자기내들 찍을려고 가져온 사진기인데..대체 왜 우리들를 찍냔말이다...ㅠ0ㅠ
그동안, 시아와 재한.....둘이 커풀인건 벌써 세상이 다아는 사실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둘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만갔고, 재한이가 시아에게
손끝하나라도 건드리면 여기저기서 야유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그래도 주위에 상황에 별신경이 없는 저둘...흐엉..한없이 부.러.웠.다ㅠ0ㅠ
나도...지.민.이.만. 있.었.다.면.................ㅠ
그리고 그 둘은 제외하고 남은 나와 도율이......-_-
왠지 이렇게 서있으니 커플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주위에서도 난리가 났다..
내가 무슨 지민일 버리고 도율이에게 갔다느니..
지민이가 사랑보단 우정이 더 중요해 나를 버렸다느니-_-
도율이가 저번에 나와 데이트 한걸 봤다느니..주절주절
아주 자기네들끼리 각본짜느라 정신없는듯 보였다.=_=
.......
..........
..................
그런 정신없는 얘길 한창 들어주고 있을때였다..
처음엔 재미삼아 잘 들어주었는데..이젠 더이상 유치해서 들어주기도 싫었다-_-
그렇다고, 내귀가 저절로 닫치지 않는이상 들어오는 소리를 막을순 없는일..ㅠ
그래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기로했다....ㅠ
그렇게, 별 쓸때없는 짓을 하며.. 지민이를 그리워하고 있을때..
조금은 흥미롭고도..기분나쁘게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
...............
'야- 저기 지민이 아니야??'
'어머- 진짜 지민이네>_<'
모?? 지민이가 여..기..에...ㅠ0ㅠ 오..신이시여..드디어 나에게도 희망이..ㅠ_ㅠ
'그치그치-!! 와- 진짜 멋있따..ㅠ_ㅠ'
그럼 누구 남편인디-0-!! 프흐흐흐~=_=
'야 진짜 짱이다>_<// 저 죽여주는 턱선....우와...코피 터치겠네..ㅠ'
나도 저 턱선에 반한적이 있었드랬지...-_- 흠..꾀 오래된 일이군..
'야 근데 저 옆에 있는 여자는모야?'
엥..왠 여자..=_=;;...설...마..;;
'어? 그러게? , 야- 진짜 지민이랑 헤어졌나본데?'
'어머. 그럼 도율이랑 진짜 사귀는거야?'
'그런거 같은데? 야..근데 어떻게 깨지자 마자 도율이랑 사귀냐?'
'어머어머..진짜 웃긴다..'
'쳇..그래서 이쁜것들은 안된다니깐.. 지가 공주나 되는줄 알아요..
야..그래도 도율이도 착하네- 저런 앨 받아주고, 도율이만 불쌍하다 야..'
내참...얘네가 지금 무슨 헛소리를 짓거리는거야-_-++
'하긴..쟤 얼굴만 반반하지 성격은 장난 아니라며?
완전 성격 파탄자래- 지가 생각한 대로 안되면 발악은 친다나 모라나..
할튼 평판이 상당히 안좋은건 같던데?'
머~어!!-0-+++++++++++++++++++++
'어머..왠일이냐..하긴 이쁜것들은 다 싸가지 들이 없어요
야 근데 지민이 옆에 있는 여자애....서현이 보다 더 이쁘지 않냐?'
'와..진짜 이쁜데?? 지민이가 왜 서현일 버렸는줄 알겠네..
저런 여자 있으면 여자친구가 있어도, 어떤 남자가 안가겠냐?? ㅋㅋ'
'흠..그렇겠지? 그럼 서현이 지민이한테 진짜 버림받은거네??ㅋ
진짜 쌤통이다.'
......
..........
.................
-0-+++ 이것들이 아주 영화를 찍어라 영화를-
모? 지민이가 날 버렸다구?
도율이가 불~쌍해~....하...
거기다 모..성.격.파.탄.자.?.....내참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
지들이 언제 날 봤다고 지내 맘대로 날 평가하고 지랄이야-0-!!
대체 지민이가 어.딨.다.고-0-!! 그리고 지민이가 날 버릴것 같아-0-?!
쳇, 거기다 대체 나보다 누가 더 이쁘다고!!!!............그...러는..거..야....
...........
....................
순간,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나와는 약간은 거리감 있는 곳에서...
조금은 이국적이면서도..색시한듯 보이는 어떤 한 여자아이가..
정말..지민이 옆에서..다정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으니깐...
지민이도..웃는 얼굴로.. 그 아이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으니깐...
모야...약속..있다며....친구..라며..
..씨이....근데..모야...진짜...저여자....모야.....너...
왜....니 옆에 앉아 있는데....
저긴.....내 자린데....니 옆은..내 자린데...왜..왜..저 애가 앉아있는거야..
왜..너랑 다정히 얘기를 하고 있는거냐구!!!!
........
...............
.....................
'툭'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을 흘려버렸다..
제길..그 때문에 시아고 도율이고 재한이고 모고..다 당황해 하는 눈치였다..
하긴, 멀쩡히 있던 애가.. 갑자기 우니..당황할수 밖에..=_=
그중, 시아가 가장 난리였다...그래도..꼴에..친구라고...
그런 시아 때문에....더욱더 눈물이 났다..
그리곤...아무말 없이..시아의 품에서 울고만있었다.....
주위의 시선은 아무래도 상관없었다...주위의 말들은 신경끈지 오래였다..
오직..나에겐...웃고있는 지민이와..그 여자아이만..머리속에서 맴돌뿐이였다..
바보수미^^님 여전히 감사해요.
매번 한줄도 남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소설 또 올렸어요^-^ 월요일까진 자주 올리도록 할께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