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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 알바 취업후 수업도 못해보고 짤린사연..

황당해.. |2008.05.11 01:43
조회 419 |추천 0

모 사이트를 통해 수학 강사를 구한다는 글을 보고

연락을 해서 목요일에 학원 방문을 했습니다.

 

시강도 하고, 원장님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급여 협상을 했습니다.

 

과거에 학원 강사로 일해봐서 예전보다 조금 더 페이를 받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원장님과 조율후에 적정선에서 합의를 보고,

시간표를 받고, 연락처를 받고 학원을 나왔습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수업을 하는 줄 알고,

커리큘럼 준비와 각종 자료들을 모으고 있을 때 쯤

토요일 저녁에 연락이 오더군요.

 

급여가 높아서 조금 더 싼 선생님 구하겠다고...

 

아이들 가르치는 원장님이

고작 몇푼때문에 바로 말을 바꾸네요.

이런분한테 아이들이 뭘 배우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름 학원 연합회에 직책도 있으시다는 분인데

쫌 당황스러워서

처음으로 톡 작성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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