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실수작 이라고 까지느껴 지는군요.
전지현의 전작 "4인용 식탁" 을 못봐서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엽녀에서 발전된 듯한
모습이 전혀보이질 않는군요 .음악 연결이 좀 더 매끄러웠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
각도 들고 음악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미지한 스토리를 음악으로 매우기 위한 설정
인가 하는생각도 들고요 .
"빌딩에서 떨어지다가 애드벌룬에 의해 구조되는장면 "
"분명 여름인데 장작불로 방에 불때는 장면에서는 대략 황당했읍니다."
왼지 억지로 만든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

시골장면 ,공상장면 ,지하철에서 전지현을 구해주는 차태현 거기에 깔리는 제여자
친구는 어쩌구 저쩌구 하는 장혁의 나레이션 ..( 엽녀 + 크래식 ) 의 스페셜 판 같다
는 생각이듭니다. "엽기적인 그녀" 나 " 클래식" 을보면 얼마간 의 감동의 여운이 남
았는데 " 여친소" 는 이게 그냥 끝이네요 . ( 뜻뜻미지근한 영화 )...

사랑을 기억하는 여자 "경진" (전지현) 그림자같은 사랑을 하는"명우" (장혁) 사고뭉
치 경찰경진과 여고교사 인 명우의 첫만남 은 일방적으로 소매치기로 몰린 순진남
명우는 오해 풀리고나자 경찰을 자신의 수하 처럼 부리는 구의원 앞에서 경진 을 위
기에서 구해준다. 이러한 명우의 용기는 사랑때문에 가능한것일까 ..
만화 캐릭터 처럼 분한 장혁의 모습은 전작 (영어완전정복) 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
하고있읍니다.

이 영화에서 두주인공이 배경음악에 따라 영화속에서 비를 맞는 장면과 산정상에서
두팔을 벌리고 바람을 만끽하는명우 의모습이 "내친소" 에서 기억되는 장면입니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바람개비처럼 주변을 빙빙 돌것이 아니라, 이영화가 맬로인지
판타지인지 혹은 로맨틱코메디 인지 정확한 촟점을 잡는게 어떨지 했으면 하는 생각
이드는 군요..
이 영화는 철저하게 생머리를 휘날리는 전지현을 위한 영화입니다.
전지현의 이쁜얼굴과 몸매 끝내주는 머리결을 보시고 싶은 분들에게 는 강추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