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개팅을 한 여성분과 참 잘되고싶은 맘인데 제가 연얘 경험이 제대로 한 연예 1회
그냥 연예 2회밖에 안되는 초짜라서 그냥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스펙이딴거 올리냐고 머라실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알고싶고 정말 잘되고 싶어서 ㅠㅠ
질문드립니다. (부디 넘 욕하진 말아주세요)
전 서울사는 27세 직장남입니다.
상대방은 서울근교사는 26세 여자입니다. 직장 갓 그만둔 현재 백조 ^^;
소개팅을 약 10일전에 했고 소개팅 당일 이후 어린이날, 다음주 토요일
세번만났습니다. 부처님오신날 만남은 약속했지만 그녀의 약속으로 불발
저는 .....중상위권대졸, 중소기업 주임 (연봉 2500)+투잡부수입 약 1000
집안 중상위권 부자임, 집안 가족 내력학력 괜찮음
차(그랜져XG)-어머님차 받은거임;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으나 키가 작음 170cm 조금 안됨 -_-
외모 : 내세울만한거라곤 많이 어려보이는 것 정도뿐; (23세, 24세 정도로봄)
뭐 저는 그럭저럭 이렇습니다. 그녀도 집안내력 그런대로 괜찮은거같구 대학을 해외에서
나왔습니다. (영어권) 그녀는 키도 크구요 (저랑 키똑같음; 얼굴도 이쁘장합니다. 몸매도 좋아요
몸매말하기 좀 민망하네요 하지만 이쁜걸요..^^;)
처음에 만나서 패밀리레스토랑 잘먹고 오뎅집에서 대통주 한잔하며 이야기하고 지하철 역까지 바래다주었습니다. 시간도 늦고 그녀도 괜찮다 괜찮다해서...
두번째만남 차로 모셨습니다. 친구와 만나고있는 그녀 태워다 그녀동네로 가서 밥먹고
드라이브 하고 잠시 내려 얘기하고 늦게 친구생일에 어쩔수없이 가야한다는 그녀 자리에
데려다주고 귀가.
세번째만남 역시 차로모셨습니다. 집근처 픽업하여 서울근교 맛집 방문(맛은 그저그랬음)
잘먹고 이야기 꽃을 피우고 영화관에서 영화봄~ 데려다주려했으나 친구만나서 얘기좀하고 같이 들어간다해서 내려주고 귀가. 팝콘과 커피정도는 그녀가 돈내주는 센스.
하루에 전화 한통화정도했구요 문자 한 2~3통 보냅니다. 그녀가 전화에 좀 둔한지 답장
띄엄띄엄 늦게오구요 전화안받는 경우 더러있구요... 받으면 반갑게 받습니다 ^^;
소개팅하고 3번 만났다는건 상대방도 관심있다고 하는건데...
먼저연락이 한번도 안왔다는거땜에 괜히 제가 좀 소심해지는데요..
제가 가만있으면 아무연락도 안온다는거죠.... 제가 연락하면 반갑게 받습니다~ㅎ
전화같은데 별 신경안쓰는 타입이냐니깐 그렇다고는 했습니다..ㅎ;
글구 말수가 좀 적습니다 만남에서 제가 거의 모든 소재를 총동원 이야길 이끌어갑니다 ㅎㅎ;
모 이런건 만남이 잦을수록 없어지는거겠죠 ㅎ
위의 정황으로 봤을때 대시해도 괜찮을까요?
주선자 얘기론 키 얘길 좀했다고 했는데.. 거기에 조금 움찔했지만 만나면 잘웃어주고
점점 말도 편하게 하는거같고 연락받기 싫어하는 기색 전혀없구요
곧 야구장도 가자했고...모 그런 등등 얘기도하고..
언제전화했을땐 옆에 언니가 있는데 자기 언니한테 인사하라고 그러러라구요~
제가 안녕하세요~그랬죠..자기 친언니한테 그러는건 좋은 징조아닌가요~
글구 자기 친구얘기도 잘 해주고요..베스트프랜드..별로 안친한 친구.. 한친구는 중간에 제가
태워서 같이 잠깐 약속장소에 데려다주기도햇구요
네이트로는 쪽지보내더니 "오빠 우리 왜 쪽지질하고있는거지?" 라고 말도하고..ㅎ
사소한거지만 뭐 이런 호재(?)도 있어요...ㅋ;
다음만남 약속도 잘 잡힙니다.
소개팅 괜히 오래끌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곧 대시해도 되겠죠?
적당한 조용한데서 차안에서 얘기하려합니다. 말로하다가 버벅댈거같아서..(초짜라.;;)
편지에다가 마음을 담아서 주고 옆에서 읽게끔 하려하는데..괜찮은 방법일까요?
차안에서 조용히 노래를 불러주는것도 추가를 생각해봅니다만(약간 장난스럽게 시작..ㅋ;)
(쪽팔림감당이 쉽지않을듯하나 괜찮은거같기도하고...노래는잘합니다..ㅎㅎ;;;)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