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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MT에서 몰카 봤어요ㅜ.ㅜ

카사마 |2008.05.13 15:22
조회 3,67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여친이랑 주말 MT 커플입니다.

 

회사에서 엘리트인 저는 바쁜 업무로 인하여 주중에는 여친을 잘 못만는곳 하죠.

그래서 저희는 주말을 이용해서 항상 MT를 갑니다.

 

솔직히 MT에서 뭐 하는지는 다 뻔히 아는 사실이니 생략할까요?

그래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약간의 보충 설명 들어갑니다.

 

저희는 역삼동에 MT를 자주 이용하는 호감형 커플입니다.

역삼동에는 주말에 MT가 좀 한가하죠, 그래서 우리는 점심때 만나서

놀다가 저녁에 술 한잔 하고 항상  그 MT로 가죠.

 

이틀전에도 역시나 우리의 계획한 바와 같이 똑같은 코스를 진행하여

약 밤 11시 쯤 MT에 입장을 했습니다.

 

여친은 MT가는 걸 상당히 꺼려했습니다, 왜냐면 생긴게 약간 남규리 필이라서

사람들이 남규리로 착각하고 막 몰래 사진 찍고 그래서 약간 불편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해야할 짓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약속이나 한 마냥 MT로 입장을 하고 샤워를 하고

야르한 밤을 보내기 위해 침대에서 TV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섹스한 제 여친의 육체를 보며 얼굴이 화끈 화끈 심장이 두근두근....

그런데 천장쪽 에어컨 나오는 곳에서 뭔가 번쩍하는거였습니다!

 

그 회사같이 중앙 냉/낭방 시스템이거든요...그런 9만원 짜리 싸구려 MT가 아니라서...

저는 순간 뭔가 하고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데....

 

허걱 그냥 은박지였씁니다.  휴~~~

 

그런데 갑자기 여친이 오빠~~ㄲ ㅑ~~!!!!

전 놀래서 왜 ?? 왜?? 무슨 일이야???!!! 소리를 질렀습니다!

 

여친은 오빠 TV에서 몰카한다!!!

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였습니다.

 

그래서 그 밤 우리는 MT에서 몰카를 시청하고 잠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MT가서 몰카 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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