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부터 몇일후...
난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왔다.
언제나 내 옆을 감시하는 서진군과 함께 다녀야만했고,
지민이와 대화도 서서히 작아지고 있을 무렵이었다.
그런 나의 태도에 몬가 이상을 느꼈는지, 서서히 지민이도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무슨일 있어?"
"응??"
"아니 요즘 기분이 좀 않좋아 보이길래.."
"아..아니야^-^ 어제 잠을 못잤더니=_=;;"
"아..그래? 일찍일찍 자."
"응^-^;"
.......-_-;;
.....................
아...이 어색하고도 뻘쭘한대화-_-
분명 저번까지만 해도 이러진 않았는데...ㅠ
정말 서진이땜에 미치고 팔짱 뛸 노릇이다.
그래서 요줌들어 서진놈을 어찌 처치해야할지 밤새 고민하느라
잠 못이루고 있는 나이다..ㅠ
으아~ 제발 서진놈이 없는곳에서 살고파.ㅠ
"야- 윤서현!"
제길-_- 그 듣기만 해도 짜증나는 목소리가 또 들린다.ㅠ
이젠 우리반에서 아주 살려나 -_-
내 껌딱지도 아니고, 아주 들러붙어라 붙어-0ㅠ!!
"왜-_-"
"오늘은 약속있어서 같이 못가겠다.
바로 집으로 가는거 알지??"
호홋-0- 이런 반가운 소리가...
서진아.....이런소리할거 였다면 나야 대 환영이다..-0ㅠ
오늘따라 니가 왜이리 멋져보이니...푸하하하-
그럼...오늘만큼은 지민이와....ㅠ0ㅠ
흐흡- 이 얼마만에 가져보는 나의 시간이더냐..-0ㅠ
흠흠- 그래 윤서현 진정진정-_-
절대 좋은내색을 하여선 안되. 최대한 아쉬운척. 그래 아쉬운척=_=
"아..그래? 오늘 같이 가고싶은곳도 있었는데..
흠..모 어쩔수 없지. 그럼 언제 들어와??"
"최-! 대한 일찍 들어갈거니깐 딴데로 새지 말고,
집으로 바로 들어가라. 딴데 있다 걸리면..알지??"
=_=;; 쳇. 나쁜놈의 쎄리.
어디 하루만이라도 나에게 자유시간을 주면 안되니??ㅠ
내 인생이 완전 지 인생인줄 알어...이씨..ㅠ
"아- 알겠다고-0- 그동안 너 땜에 왕따되서 놀 애도 없고-0-!!
갈때도 없어! 이 나쁜놈아-0ㅠ!"
"그거 잘됬네-_-"
"-_-+++ 이씨. 빨리 꺼져버려-0-!!"
"안 그래도 갈꺼였어. 집으로 곧.장.가.라."
"아우. 알겠다고 이자식아-0-!!
가뜩이나 서러운인생. 더 서럽게 만드네=_="
제길..저 얄팍한 웃음을 내보이며 사라지는 꼴이라니-_-+
분명 저놈과 난 전생에 무진장 사랑하는 사이였을게야.
그러지 않고서야. 이리 왠수 질리가 없어ㅠ0ㅠ 흐엉
근데..그건 더 엄청 우울하다-_- 하필 저딴놈을 사랑했다니.
아무래도 내 인생은 전생이건 미래건. 저 서진놈의 소나귀에서 벋어나지 못할것이야-_ㅠ
아...정말....더 우울해 지네....아우..ㅠ
.........
...................
푸하하- 그래도. 아직 12시간이나 남은 오늘하루는 나의 세상이로다-0-
움하하하하하하하-ㅋㅋ
니가 언제 들어올진 몰라도, 어쨋든 그 전에만 들어가면 될거아니야-_-
나의 운을 믿어보는수 밖에=_=
그럼. 오늘하루의 계획을 한번 짜볼까나???^0^ 호호호호-
"야 너 무슨일 있었냐?
아까부터 왜이리 실실 쪼개-_-"
"푸흐흐흐- 시아야>_<// 난 오늘 최고의 날도 삼고파-0ㅠ"
"큭. 왜"
"서진이에게 잠시나마 벗어나는 역사적인 순간이거덩-0-!! 푸하하하-"
"ㅋㅋ 그렇게 좋냐??"
"고럼고럼-0-!! 내 옆에 그 드러분 껌딱지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것이.
얼마나 상쾌하고 뿌듯한 일인줄 넌 모를것이야-0ㅠ 난 정말..내일 죽어도 여한이...ㅠ"
"없다고?"
"아니-_- 흠흠. 그건~ 아니지~=_=a ㅋㅋ"
"풋. 모야 ㅋ"
"흐흐흐흐- 시아야- 우리 재한이랑 지민이랑 오늘한번 놀아볼까??"
"너네 둘이 놀아.ㅋ 모처럼만의 시간인데 우리가 방해하면 쓰나."
"흠흠. 그런가?=_=a 근데 약간은 뻘쭘하단말이야.ㅠ
그날이후에 제대로 말해본 기역이...-0-;;;"
"그니깐 더 둘이 보내야지! 그동안의 미얀함도 풀겸..ㅋㅋ"
"아. 그런가.-_-a 흠흠- 근데 그래도.....=_="
"-_-그래그래 알았다 이놈아-0- 아우. 근데 어디가게? 지민인 시간있데?"
"어? 아니-_-; 아직 안 물어봤는데."
"-_- 모야. 그래놓고 지금 어딜가제-0-!!"
"아니-_-a 난 그렇고 싶다.."
"-_-++ 잔말많다?"
"=_=;; 무..물어보면 되잖아-0-!"
"그걸 지금 생각한거야?? 짹각짹각 나와야지!!"
"-0ㅠ 이씨.. 맨날 나만 구박해.ㅠ"
"-_- 빨리 물어나 보지?"
"ㅠ0ㅠ"
씨이..여기서도 구박.저기서도 구박.
대체 내가 있을곳은 어디인것이야.ㅠ
....
............
"흠..지민아.."
오늘도 역시나 수면을 취하시고 계시는 나의 남편님-_-
매일 이러는것도 힘드실터인디. 벌써 여관이 되어버린 학교다=_=a
"지민아?"
=_=;; 흠흠. 깊은 수면에 빠지셨는지. 이러날 기미를 보이지않는 지민이.
나의 부름에 결단코 대답을 하지 않는다.ㅠ
"지민아아~"
약간의 코맹맹이소리도 넣어보고.
"지민아아ㅇ>_<ㅇ"
약간의 귀여운짓도 해보았지만.
그런나에게 돌아오는것은. 무한한 적.막.감.-_-
지민이의 갸날픈 숨소리만 들려올뿐이다.ㅠ
그래서 결정한 최후의 방법-_-
비록, 무식해 보일지라도, 지민일 깨우는 방법은 이 방법밖에 없으니..ㅠ
"지민아아아아-0-!!!!"
'부시시시-'
역시 바로 반응오는 나의 남편님-_-;
반쯤 감김 눈에 한쪽손등으로 살며시 눈을 비비며,
부시시 일어나 나를 바라보고는 베시시 웃는 이 님은.. 언제봐도 사랑스럽다.ㅠ
허흡. 지민아...너 너무 멋진거 아니니..ㅠ
"흐응~ 왜?"
"헤^-^ 오늘 시간있어??"
"오늘?"
"응응!!^-^"
"언제?"
"방과후."
"흠.....아마 있을껄?=_= 왜?"
"헉-0- 진짜??? 무슨일.......ㅠ"
"새로 알아본 아르바이트 가는 첫날이야."
"ㅠ0ㅠ 아르바이트 또해??"
"응"
"그거말고도 많이 하잖아."
"아니야. 밴드랑 신문배달말곤 요줌에 안했어.
젊을땐 돈 모아나야지.^^ 근데 왜??"
"흐흡.....아니야......ㅠ"
"왜 그러는데-"
"아니야아ㅠ0ㅠ!"
"-_-;;; 진짜 암것두 아니야?"
"응ㅠ 근데 아르바이트 어서 하는데?"
"서빙"
"아=_=; 카페?"
"응/ 요번에 새로 생긴덴데. 이벤트 카페 라나?
할튼 인원이 필요하데서. 바로 한다고 했지^-^"
"아..그렇구나..흠..열심히해.ㅠ"
"^-^ 응- 다음에 놀어와^-^ 맛있는거 많~이 줄께"
"-0ㅠ 응..ㅠ"
'투벅투벅'
힘빠진 다리로 다시 나의 자리를 찾은 나-_-
시아의 기다림을 무시한채, 바로 엎허져 바로 수면을 취하였다.
허흑.. 하필 왜 오늘이야.ㅠ
운도 지질이도 없지.....그럼...오늘 난 모하지..ㅠ
또 방콕이나 해야되는것이야?? 이런...역사적인날에???????ㅠ0ㅠ
흐엉- 내 인생 돌리도~~~~~~~~~-0ㅠ
#집
뒹굴뒹굴-
긁적긁적-
초폐인모드로 나의 삶을 되찾은 나-_-
이런 역사적인 날에도 집에서 이리 쳐박혀 있어야 한다니..
정말 우울하기 그지없는 시간이다.ㅠ
그런 나에게 약간의 구세주 같은 소리가 들려오나니...
바로 나의 드폰이-0ㅠ!!!!
"여보세요-0-!!"
나의 적적함을 달래주는 드폰이를 힘차게 열어, 바로 받아버렸다.
-여보세요?
"어?? 지민아>_<"
-어. 지금 어디야?
"집ㅠ"
-아..오늘 애들이랑 놀려고 했다며..
"어?? 아..아니야"
-아니긴-_- 재한이한테 다 들었어.
=_=;; 제길..이 가벼운 시아년..
그새 지 남친에게 꼬질르다니...쩝a 그럼 난 모가 되냐고-0ㅠ
"어?? 하아..그럴려고 했는데..
내가 생각이 짧았드라고-_-;; 그래서.."
-요번주 토요일에 시간있어?
"어???"
-토요일에 시간있냐구.
"왜?"
-왜긴-_- 꼭 이유가 있어야되?
"어?? 아..그..그건 아니지-0-;; 하핫."
-풋. 저번에 소풍가서 못 놀아준거 미얀해서.
그때 다음에 놀아준다고 했자나^-^
"아..놀이공원가자구?"
-왜, 싫어?
"어?? 아..아니-0-!! 내..내가 왜=_=;; 당연히 오!!케~이 지^-^;;"
-풋. 그래 그럼 요번주 토요일 3시에 역앞으로 나와.
"어...어.."
'뚜뚜뚜뚜뚜뚜'
매정하긴-_-;; 바로 끊어 버리네..
=_=;; 흠흠....근데 요번주 토요일??
그날...서진이가 집에 없을라나?ㅠ
흐흠. 아아아아ㅠ 나도 모르겠다. 그냥 집이라도 나와서 가는수 밖에.ㅠ
허응....쫒겨나도 좋으니, 토요일아.....빨리 오렴...ㅠ0ㅠ
***
......
.............
.......................
[8시경]
'♪♬♩♪♪♬♩♪♪♬♩♪♪♬♩♪"
나의 단잠을 이리도 깨우는 소리-_-
역시나 나의 드.폰.이.였다.
근데..내가 언제 잤지??=_=;;
흠흠..아무래도 지민이와 전화를 끊고 바로 뻗어버린거 같다-_-;;
"여보세요"
금방 잠에서 깨어나서 그런지, 나의 목소린 정말 가관이었다-_-
대체 어느집 놈의 목소리래.ㅠ
흐엉. 서현이 2세니??ㅠ0ㅠ;;
"................."
=_=;; 왜 아무소리도 안들리지??
흠...끊겨졌나??
[0:30]
-_-; 흠..아닌데...시간은 가는데...=_=;;
대체 이 무슨 경우라뇨..
"여보세요?"
"..............."
-_-지금..이놈이 나랑 장난하자는겨??
전화를 했으면 말을해야지 말을!!!
왜 숨소리만 내고 있는 것이야-0-!!
전화비가 아깝지도 않은가-_-
"여.보.세.요.-0-!!"
제길..대체 누구야..
흠...번호가......-_-;
[발신정보제한]
=_=++ 아우..이건 또 무슨 경우래.
어떤 써글놈이 번호 없이 전화를 거는거야-0-!
이딴 놈들이 난 제일 싫다고오-0ㅠ!!
왜!!! 달 마다 꼬박꼬박 비싼돈주고 한 나의 발신자정보서비스를..
이리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_- 저 글씨..
이씨.....그럴꺼면 내 돈 물어내 이것아-0ㅠ!!
"..........."
=_= 대체 지금 모하자는 플레이??
지금 니가 그리도 나의 쇼를 보고싶은게냐??
그럼...심심한데...한번 니 소원...들어줘 볼까나-_-?
그리고, 나의 개깡은 발산되었다-_-
"야-0-!! 너 모야?? 전화를 했으면 말을해야지 말을!!
누가 변태같이 숨소리만 내래-0-!! 닭살돋게!!
너 정말 변태냐?? 아우-!! 말을 하라고 말을~~~!!
너!! 5초동안 암말도 안하면 그냥 끊어 버린다아-0-!!
오!!.........사!!......삼..이..일"
"저기...."
-_-; 분명..방금 소리가 난거 맞지??
아무리 내 목소리가 방정맞았어도,
아무리 내가 정신이 없었어도, 분명히 들을건 들었다고오-0-
고럼고럼..(--)(__)
근데..왠지 목소리가 남자 같았는데-_-;; 잘 못 들었나??
"누구야-0-정체를 밝혀라-0-!!"
그새 깡쌔진 나-_-;;
변태 놈이란 생각에 아주 나의 개깡은 더욱더 분출되기 시작하였다.
"............."
"-_-아오. 누구냐고오-0-!! 퍼뜩 안 말할래??"
".......현진...이야..."
=_=;; 얜 또 모래니-_-a
모?? 현진이?? 하필 이 놈 변태놈의 이름이 현진이야??
제길..재수 옮 붙었구먼-_-
할튼, 요줌엔 별의별 인간들이 멋이는 이름 막쓴다니깐-_-
에이..이름 망했네=_=
[아직까지도 사태파악 안되는 나=_=]
"아..그래-_- 현진이. 좋은 이름이구나.
근데 대체 나에겐 무슨 볼일 이니?? 나의 단잠까지 깨우면서-_-++"
"........만나서 할 얘기가...있어...시간좀 내줘.."
-_- 이 변태 놈이 미쳤나.
니가 나에게 할말이 모가 있어-0- 왜 여관이라도 갈려고??
내참- 요줌 변태들은 당당하네-_- 이젠 막나가겠다 이건가??
"시러-_-내가 널 왜 만나냐?"
"...............................................
.........18일.....5시에 호수공원 정문에서 기다릴께..
......올때까지......기다릴꺼야....."
=_= 정말 이 변태가 미쳤나.
당당해도 너무 당당한거 아니야??
쳇. 기다리려면 기다리라지-_-
평~~~~~~~~생 기다려 봐라 내가 널 만나러 가나-_-
변태놈아. 이만 넌 여기서 바이바이다. 안농-
"변태는 사양이야-_-그럼 이만. 뚝"
그냥 바로 끊어 버렸다.
더이상 상대하기도 귀찮았기에.
변태놈을 그정도 상대해준것만해도 나의 인내심은 벌써 바닥이 난 상태 였다.
......
................
절대. 그날이 올때까지도 그 변태가 정말 내가 알고있는 현진이였는지는 알지 못했다-_-
\.3일뒤, 금요일-_-
"시아야-시아야- 이 옷이 나? 아님 이거??"
"=_= 둘다 이상해"
"-_-++ 너 정말 자꾸 그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올래??-0-"
"난 사실을 말했을 뿐이야-_-"
"-_-+++ 아우...그래그래 그럼 어떤게 낫냐고-0ㅠ"
"=_= 무슨 선보러 가냐?? 이 산떠미 같은 옷들은 모야-0-!!"
"선보다 더 중요해~~~~~~"
"개뿔-_- 그냥 대충 입고 나가면 될것이지,
난 또 그리 난리 치길래 무슨일이라도 난줄 알았다.
근데. 바쁜몸 이끌고 힘들게 와봤더니..고작 옷이나 고르라고오??-0-"
"=_=;; 나에게 중요한일이라고-0-
그래도 명색에 데.이.트.인데!! 성의는 보여야지-_-;;"
"-_-대충 아무거나 걸치고 가.
니 남편은 니가 얼마나 고심초사 하며 입은옷인지 신경쓰지도 않을것이다-_-"
"=_=;;;; 아..아니야-0- 그래도 왠만큼은..."
"웃기네-_-넌 정녕 지민이가 신경쓸것이라 생각하니??"
"흠..........-_-;;
.......아...아니..ㅠ0ㅠ"
"거봐-0-"
"ㅠ0ㅠ 그..그래도오-0ㅠ!! 나에겐 정성이란게 있는것이야-_-"
"됐다-_-"
"-0ㅠ 이씨..그래서 모-0- 대충 걸레라도 걸치고 나가라고??"
"-_- 그러던가"
"씨이..널 데리고 온 내가 잘못이지.ㅠ 됐다 이것아-0-
내 눈앞에서 빨리 사라져 버려~~~~~~ㅠ0ㅠ"
"큭...크큭..역시 넌 놀려먹는 재미가 쏠쏠하다니깐.
풋. 그냥 저 하늘색 원피스 입고가라. 제일 난거 같다.
아- 근데.너 놀이공원 간다며..치마입고 가게??"
"아..맞다-_- 나 놀이공원가는거지=_=;;"
"-_- 대체 너에겐 생각이란게 있는거야 없는거야-0-"
"아..아니.. 난 그냥 내일 놀러간다는것에 들떠서 그만;;;...쩝..-_-a"
"-_- 퍼뜩 치마 다 집어 넣고-0- 바지 꺼내 바지-0-!!"
"ㅠ0ㅠ 흐응.. 알그떠......ㅠ"
.......
...................
간신히 옷정리 다 끝내고, 대충 결정한 나의 옷-_-
그냥 구제 스타일이었다.
그럼 그렇지-_- 내 너에게 몰 바라겠니.
쩝a 그냥 살던대로 살아야지..후우..
근데..내일 서진이의 손아귀에서 빠져 나올수 있을런지나 모르겠네.ㅠ
"야. 이젠 그만하고. 밥이나 줘-배고파아"
-_-+ 제길..이젠 친구년까지 날 식모로 여기네ㅠ
쳇.지가 한게 모가있다고, 나 구박한거밖에 더데??-0-!!
아우..이 우울한 인생..정말 나날이 처량하도다..-0ㅠ
"허흡. 기둘려 이것아-_-"
"계란찜 꼭~ 해서"
"몰라-0-!!"
........
................
.............................
소금 왕창 넣어버린 계란찜을 손수 시아에게 해준뒤,
난 내방으로 올라와 바로 문을 잠궈버렸다.
잠시후...
괴성을 지르며 나타난 시아는 문 밖에서 모라모라 소리질르더니,
이내 조용해졌다.
아무래도 포기하고 집에 간것같다.ㅋ
푸흐흐흐흐 이리도 속이 후련할수가..
역시 사람은 밖으로 분출하면서 살아야 건강한것이다..ㅋㅋ
그렇게..오늘하루도..대망의 내일을 향해 들뜬 마음으로 잠을청했다.
다가올 크나큰 어두운 구름을 눈치 채지 못한채....
그렇게 어느새 난 잠이 들어 있었다......
잊지않고 제 소설을 클릭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보수미^^님 이구, 그런 이유가=_=;; 전 또 바쁘셔서 그런줄 알았어요^-^;;
하핫- 오늘 카페에 소설 올렸어요. 당분간은 못올듯 싶네요-0ㅠ
다가오는 시험에...압박을 느끼고 있는 저랍니다ㅠ0ㅠ 그동안 잘지내세요..흐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