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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여행 : 주상절리대

markno |2003.08.05 21:55
조회 23 |추천 0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주상절리대 입니당.. 주상절리란.. 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돌을 말한다죠.. 아래.. 엠파스에서 감색한.. 주상절리에 관한 내용 참고 ^^ --------------------------------------------------------------------------------------------- 柱狀節理. ‘주상절리’라고 읽는다. 뜻풀이를 하면 ‘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돌’이다. 화산암이나 용결응회암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용암이 식는과정에서 만들어진다. 겉이 먼저 굳어 껍질이 된다. 안에 들어있는 용암은껍질보다 온도가 높아 팽창하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다. 그래서 안에서 결정을 만들며 서서히 굳는다. 밑에서부터 식으면 같은 모습의 결정이 키가 자라듯 수직으로 생긴다. 오랜 풍화로 껍질이 벗겨지면결정이 바깥으로 드러난다. 그것이 주상절리이다. 설명이 무척 학술적이다. 실제 이미지도 그렇다. 아주 정교하다.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대포동 주상절리대는 주상절리의 정수를보여주는 곳이다. 인근 포구 이름을 따서 지삿개라고도 불린다. 처음 보는이들은 인공구조물로 착각한다. 배를 대는 접안시설로 보이기도 한다. ‘참 잘 생긴 돌들을 바다에 옮겨 만들어 놓았구나’라고 감탄까지 한다. 사람의 작품이 아니라 자연의 구조물인 것을 알면 감탄은 놀라움으로 바뀐다. 1,750㎙에 걸쳐 뻗어있다. 치솟아 오른 기둥의 단면은 정확한 육각형이다. 여섯 변의 길이가 제도기를 동원해 그어놓은 것처럼 같다. 물에서먼 것은 돌기둥이 온전히 남아 있고, 파도에 맞는 것은 깎여 나갔다. 주상절리는 가로로도 결이 있다. 톱으로 나무를 베어놓은 것처럼 정확히수평으로 깎인다. 물에서 가까운 것은 많이 깎였고, 먼 것은 덜하다. 바다로 드리워진 계단 같다. 육각형의 모습을 제대로 확인하는 방법은 이 계단을 따라 물가로 내려가는 것이다. 윗계단에 서서 아랫계단을 내려다 본다. 육각형의 보도블록을 깔아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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