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븅,,어제 혼사방식구들 배신때리고,,
소개팅을 하다..
잘 살아보세,,잘 살아보세,,홍홍홍
근데,,조짐이 이상타..
심히 짧은 머리카락에,,슬리퍼차림,,헉~
상대남,,실연을 당한지 얼마 안 됐단다..
그래,,그래,,그 상처,,내가 어루만져 주께..
열븅,,지가 무슨 테레사 수녀라도 된다구..
그랬다..왠만만 하믄 잘 해볼 요량이었다..
근데,,술자리가 무르익음에 따라,,
분위기 이상해진다..
상대남,,담배를 다 피기 무섭게,,
새 담배에 다시 불을 붙인다..
멍하니~불꽃을 바라본다..
휴우~하고 한숨을 내쉰다..
갑자기 뜬금없이,,사랑이 멀까요,,묻는다..
500짜리 생맥 한잔 마시는데,,
5분도 걸리지 않는다..술이 정말 잘 들어 가더라..
소개팅을 하러 나온건지..
술을 마시러 나온건지..
술먹고 하소연 하러 나온건지..에효~
열븅,,이빠이 열받아,,술 만땅 먹구,,
바가지 왕창 씌우고 왔다..^^V
근데,,어질어질 울렁울렁,,지금 죽을 지경이다..
걍,,오류언니 닥사주러,,설이나 갈껄 그랬다..덴장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