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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레드스콜피온 |2003.10.14 00:07
조회 466 |추천 0

세상에나 이럴수가...

올 2월에 2아이와 나를 버리고 아내가 우리 가족곁을 떠낫습니다...

그런던 아내가 추석 명절 전에 연락이 와서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니..

객지 나가서 혼자 빚진 돈 갚는라 고생을 마니 한거 같더군요...

그래서 남은 빚을 제가 갚아 주고 아내를 댓구 왓죠...

그러구 적응을 못하는거 같아 최대한 아내가 불편하지 안토록 노력을 해주엇거든요...

오디 바람쐬러 혼자 간다해도 다 믿어주고 그랫는데..

세상에나 집 나가 가출한 사이 다른 남자가 생겨 살림 차려 살다가 온거 잇죠...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더군요... 아내 하는말 자기 더러운 여자이니간 버리라 하더군요...

그러구 엊그제 토요일날 또 나가 버렷습니다...

참 어이 없습니다...

이젠 절대 용서 못합니다...

안보엿음 걍 저은 사람 만나 잘살겟지 하구 정리해주려 햇는데...

결국 빚 갚아주고 같이 살아보자고 노력한 저와 아이들에게 또 한번을 슬픔을 안겨주더군요...

이 년놈들을 걍 절대 용서할수가 업네요...

꼭 잡아서 뜨거운 맛을 보게할검니다...

글구 저도 아이들과 새 삶을 찾아야 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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