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무실 안에 있는 사람들 얘기입니다.
a라는 남자가 b라는 여자를 좀 좋아하다가 반응이 없어서 말았습니다.
근데 a는 사무실 모든 여자에게 관심을 끌고싶어하는 응큼한 놈입니다.
겉보기는 다정다감 친절 예의바르고...
그윽한 눈으로 여자 얼굴 똑바로 쳐다보고 이여자 없을 때 저여자 앞에서 알짱대고
저 여자 없을 때 이여자 앞에서 알짱대고....
절대 대쉬않하고 속빈여자가 문자날리고 이멜 때려도 최대한 답장 않하고...
한마디로 내가 보기에는 선수입니다.
근데 그 a가 b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 버렸습니다.
b가 a에게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물어봤더니 "난 너를 직원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아.
사람들 말 신경쓰지마."
그래서 b는 a를 접근금지시키고 쌀쌀.냉정... 이렇게 대했지요.
"쓸데없는 소문나니까 행동조심하자" 하면서
다른 사람들 보기에 표시가 났지요.
술자리에서는 남자들끼리 대체 뭔얘기를 하는지 몰겠지만....
어쨋든 b에 대해서는 남자들도 뭔지 않좋게 생각하는 것 같슴다.
c, d, e 라는 같은 사무실 여자들이 별 이유없이 b를 왕따시키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f라는 여직원은 는 b에게 아주 착 붙어서 남들 보기에는 잘해주는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도 않고
사실은 a를 좋아하는 자기 맘을 꾹 숨기고....
f의 속을 도대체 뭘 바라는 건지 몰겠다고 하는군요.
이런 상황에서
b가 어케해야할까요?
b는 a에게 맘 없다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