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이런일두 생기는군여..![]()
아...열납니다..![]()
지하철에서..전화받는데..시끄럽게 떠든것두 아니구..그냥..듣구 있었거든여..![]()
나참..
상황은 이렇습니다..
아까..아침에..친구만나러..명동가는길이었습니다..
근데..가는길에...한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아주아주..안좋은 일이었거든여..(전화내용은..)
친구네 집이 부도가 났데여..![]()
그래서..전화로..위로해주면서..
듣구만 있었습니다..
저두..전화끊고 싶었지만..그..전화끊을수두 없었구..
그냥..짧은대답이나..웅..그렇지..니가 힘내..
이런정도밖에는..![]()
글구 저말구두 전철안에는..정말루..시끄럽게 떠드는 아줌마며..
핸드폰->큰소리로 떠드는 아저씨..![]()
다덜 자기집 안방 마냥 그랬거든여..![]()
전..->실례가 될거같아서..구석쪽에서..조용히 전화듣구 있었습니다..
내가 건것두 아니여..친구가..건건데..나참.
근데..한할아버지가...미아역에서 타시더라구여.
근데..그할아버지가..
전철 타자마자..저만..뚫어지게..못마땅하게 보더니..
나참..저있는데루..일부로 오시네여..![]()
그러면서..이러시는겁니다..!!.
"학생 돈많은가?? 웬전화를 그렇게 오래하나..보아하니 학생같은데. 돈벌지두 않으면서..요즘 젊은것들은..아낄줄몰라..
쯧쯧..학생부모가 그렇게 갈켰나.."
라면서..![]()
아니 거기에 왜 저희 부모님이 어쩌구 합니까..![]()
글구..
제가..건것두 아니구..친구가..건거구..!!!!![]()
글구..저 제가 알바하면서..여태껏..
한번두 집에서..타쓴거 없습니다..등록금두 제가 벌어서 다니는데..![]()
알지두 못하면서..모라구 하십니다..
그것두..딴아저씨..아줌마..->다덜..떠들두..핸폰 전화걸어서..통화하던데..
전..정말 받은죄밖에 없거든여..![]()
나참
그러더니..
저..명동역에서.내릴때까지..잔소리 하십니다..
친구는 울면서..저랑 전화끊지 않을라구하구..![]()
난감했습니다.
결국..저..이생각저생각하다..
그래두..할아버지 아니십니까.
저희집은...할아부지 할무니 모시구 살거든여.
그래서..따악..한마디 했습니다.
"네..명심하겠습니다...어르신..
" (속에선 불이 났지만..괜히 제가 대꾸해봤자..그할아버지..끝까지..붙들구..또는 싸움이 날거 같아서..제가 참았습니다.)
나참..
오늘..기분이 무지 더럽습니다..
내가 전화건것두 아니여..글구..딴사람들두 있는데.(다덜큰소리로 떠들구 지들안방이던데..
)
왜하필 저입니까..
내가 봉입니까.!! 내가 동네북인가여..![]()
글구..
한마디더..
언제나..학생은..어르신들의 타겟인거같네여..요즘젊은것들..-_-;;
아줌마,아저씨들..잘못해두 암소리 안하시면서..(근처두 안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