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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전 엘비스 프레슬리 마시던 물, 경매 내와

측면돌파 |2004.12.29 13:34
조회 63 |추천 0
엘비스 프레슬리가 마시고 남긴 물 약40ml가 경매에 나왔다.
26일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웨이드 존스 씨가 '물'을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내놓은 것은 지난 20일.

그는 13세이던 1977년 샤를롯 콜리세움에서 열린 엘비스 프레슬리의 공연에 어머니와 함께 갔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가 밴드 멤버들을 소개하면서 물을 조금 들이키고 컵을 제자리에 놓는 것을 목격했다.

공연이 끝난 후 존스 씨는 무대로 올라가 기념품이 될만한 것을 찾았지만 경찰이 막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대신 엘비스 프레슬리가 마시던 물 컵을 달라고 하소연하여 현재까지 보관하게 된 것이다.

웨이드 존스씨는 공연 중 컵을 들고 있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함께 제시하면서, 27년된 이 물이 빅스타의 입술에 닿았던 진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존스씨는 공연장에서 얻은 물컵을 냉동실에 10년 가까이 넣어두었다가 밀봉 용기에 담아 보관해왔다고 설명한다. 즉시 구매가는 455달러(약 50만 원)로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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