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 오빠의 마음이.. 어떤걸까..??
하루사이에 머리가 더 복잡해진것 같아요.. ㅡ.ㅡ
어떻게든.. 오빠를 이해하고 기다려볼려고 했는데...
제가 모자란 탓일까요..?? 그게 넘 힘드네요..
어제는 오빠랑 통화를 했어요.. 삼일만인가..
기다리다.. 제가 먼저 문자를 보냈지요..
"오빠.. 하루빨리 웃는얼굴로 돌아와.. 힘들어도 슬퍼도 내가 잇자나..
우리 오빠 화이팅..!!" (^ㅡ^)/
삼십분인가 있다가 저나가 오더군요..
시끌벅적한 분위기...!!
칭구들이랑 술마시고 있대요.. 칭구생일이라고..
그러면서 또 한숨을 쉬어요.. 요즘.. 생각이 많아서.. 힘들다고.. 잠도 잘 못잔다고..
아무래도 취직이 안될것 같다고.. 담주가 중간고산데.. 공부도 안하고.. 이러고 있다고..
"넘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유를 가져.."
이말밖에는 해줄말이 없더라구요.. ㅡ.ㅡ
그러더니.. 절 취직돼면 만나야겟다고 하더라구요..
넘 답답한 마음에.. 또 술도 쫌 마셨으니까.. 그냥 하는 말이구나 하는 생각은 들지만..
섭섭하더라구요.. 칭구들이랑 4차,5차까지 술마실 시간은 있구.. 나 볼 시간은 없나..??
머.. 그런저런 생각에..
오빠는 항상 입버릇처럼 이런말을해요..
보고싶다.. 보고싶어서미치겟다..
이젠 이런말이 가슴에 와 닿지도 않아요..
오빠가 날 부담스러워 하는건 아닐까..
헤어지고 싶은데.. 차마 말을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
요즘은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어제밤에는 자기 전에 이런 문자를 보냈어요..
"난 다 이해할수 있으니까.. 혼자 힘들어 하지말고.. 나한테 기대고 했으면 조켓어..
내가 오빠한테 해줄수 있는건 그것밖에 없자나.."
근데 이런 문자조차도 오빠한테 부담 돼는건 아닌지..
후회가 돼네요..
진짜.. 정말.. 오빠맘이 어떤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