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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를 공개합니다....

自然人 |2003.10.22 06:53
조회 12,280 |추천 0


나의 아내를 공개합니다....


나이

1960년산 쥐띠
이몸 만난지 17 년...아들 둘 생산 경력있음..


외모

키의 정확한 숫치는 모름...
아마 160인 아들녀석보다 적은것을 감안하면
키에 관한한 약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것은 확실함..

본인도 약간 인정하지만 외모는 별루 자랑할꺼 엄씀...-.-
둥글고 복실하고 푸근 아담사이즈를 남편이 이해함에 위안을 삼음..
외모를 승질로 커버하려는 뭐 그런것까지는 아님..
그리고 이태껏 크고 잔병이 없음으로 가정에 도움을 주어 남편 고맙게 생각함


성격

우선 고집이 세다는데는 자타가 인정하는데 이의가 없슴.
근데 그 고집이 끈기..추진력..지조와 연관이 있다고
가끔 착각을 하는데 남편과 부닫치는 요인이 되기도함..
고집 센것만 빼면 눈치 빠르며 애교 있어 나머지 성질은 왔다임..

또하나 남편은 약간 집안이 어지러이 흩어러져있어도 그것이 자연스럽다하는 반면
아무리 밤늦게 집에 와도 밥은 굶을지언정 씻고 청소하고 자야하는 깔끔형임


취미

처녀적부터 한 배테랑의 서예와 다도의 우아뜨는 취미
남편 만나 결혼 10년후 잠시 접음..나중 서예학원 원장이 꿈
가끔 회식때 주량이 소주 한병이지만
노래방에서의 가무는 아직 인기가 없슴..



근황

5년전부터 하고 있는
세미 프리렌스 비스무리한 직업을 가지고 있음
가사일과 더불어함에 따라 가끔 힘들때
일을 접을라다가도 고놈 돈맛에 지금껏 포기못하고 있음.

따라서 남편은 모른척하며 가사일을 많이 도와줌..고로 애처가소리 가끔 들음
일할때 열심히 화끈하게 돈벌고 여유시간 인생을 즐기자는 아내 논리...


결론

이왕 한 결혼,
그래도 일단 사는데까진 잘 살아봐야겠기에
미우나 고우나 이쁜 마눌이라고 맘을 고쳐먹고
돌맹이 구르듯 둥글게 둥글게 살려고 서로 노력 중...ㅋㅋㅋ

다시 태어나도 같이 부부하겠느냐고 누가 믇는다면
사실 다른 여자와 호기심에 한번 살고는 싶지만 그건 모험같고
이태껏 몇년을 서로 마음 맞춘것을 생각하면 아깝고 억울하여
같이 또다시 살기는 하되 서로 한번 역할은 바꿔보고 싶음


결론은
중매로 맞선후 100일만에 한 결혼이지만
17년을 살면서 목소리 높이지 않고 서로 믿고 살아온 부부...

당신에게 미안하고 고맙소....
그리고.. 고생한 당신을 사랑함...^^*



이상의 공개사실은 사실과 틀림이 없음을 인정함.....
自..然..人.. 도장 꽝...쓰~으~윽~~...^^**--



코요테/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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