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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애인에게 지금 애인에게 돈을 꿔주었어여 남자분들답변좀....

두번째사랑 |2003.10.22 18:27
조회 466 |추천 0

99년부터 횟수로 5년을 알고 삼사년을 사귀면서 집안도 오고가고 마지막 사람이라 여긴 남자(M)가

있었습니다. 4살많은 그 오빤 학생때 제 작은 급여로 데이트 비용을함게 하고

기념일이나 가끔은 큰돈을 쓰지만 평소엔 제가 먹이고 입히고 했죠

나중에 호강 시켜주겠지... 하나도 안 아까웠거든요

자주 싸우다 나중엔 심하게 대하길래 이런 대접 받아도 될까 싶어서 헤어지자 했습니다.

남녀란 정말 나중엔 위치가 바뀌더라구요

내가 사랑할 여건이 되고 사랑해줄수있을때 사랑해 주나봐여..전 전부인데

그뒤로 두달을 매달리고 연락했지만 정말 무섭게 변하고 냉정했습니다.

 

기반잡으랴 힘들고 못챙겨주니까 잘해줄 여력 없다면서 그만쉬고싶다 그러면서요...

한8개월은 힘들었구 그동안 남자 만나려했지만 정이 안가고 두번이상 못 만나겠더라구요

그뒤 연락이 한번 왔고 전 미련을 못 버렸지만 칭구처럼 지내자며 관계도 가끔 햇습니다.

그오빤 사업을 하며 자금조달을 위해 큰돈은 아니지만 백만원 꾸줘면 다음달 준다고했는데

5~6개월이 지났네여 한달에 한두번정도 연락하는 사이로

정말 좋은사람이었구 크게 지장 없기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헤어지고 만나니 그렇게 좋던 최고라고 여겼던 사람이 별루로 여겨지고

몸은 부은것 같아 건강이 걱정 되었지만 지금은 미련이 없기에 지금의 애인을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헤어지고  일년째 상처도 무뎌지면서 5살 많은 남자(H)를 소개를 받았고

백수일때부터 지금 남친은 현재 취업한지 얼마안되 또 제가  선물 을 해주며 생활비 데이트 비용을

거의 하고 있습니다. 취업준비중 쌩돈 나가는 안좋은일 생겨서 조금씩 꿔준돈이

몇십만원(50~60) 되는것입니다. 그냥 지켜보는 것입니다.

사귄지 세달째인데 제삼자가 보기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들테지만 나이 서른먹어서

돈을 못받을까봐 걱정되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한테 의지할 수도 있는거구

제가 항상 남자한테 먹이고 입히는게 안그럴려구 해도 사소한 돈을 쓰게 되는겁니다.

 

그 두 남자 저를 이용하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제 성격도 밝고 애교있고 재치 있기 때문에(^^) 진심으로 저를 사랑해 주었던 M과 H

오히려 M과의 추억을 기념하며 두번다시 사랑하지 않겠다 했는데

오히려 고맙다 .....지금 애인 만난게 더 좋다 생각합니다.

왜 헤어진 여자... 자길 그렇게 필요로 햇던 나한테 돈을 꿔달라고할까요

왜 전 남들처럼 여자가 덜쓰거나 반반 부담하는 식으로 안되고 항상 제가 먹이고 입히고

그러면 남는거 없구....사랑했던거 후회는 안하지만 회의감 드네여

 

처음 애인 사랑했던것 만큼 H를 사랑하는 감정이 생겼고 매일 같이 있습니다.

날 그렇게 아프게 했던 사람만큼 Heh 잘해주고 이젠 마지막 남자일거랑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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