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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숙취해소 방법~!

숙취야 날... |2006.11.12 23:44
조회 98 |추천 0

술이란 것이 술술 넘어가서 술이요. 한잔, 두잔 기울이다 보면 인간관계도 술술 넘어가서 술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게 생활은 윤활유라고 할 수 있는 술!!

 

처음에는 깔끔하게 맥주로 시작하지만 한두잔 넘어가다 보면 맥주와 소주, 맥주와 양주 등등 있는 경우에 수는 모두 따져봐서 새로운 맛을 찾는다.

거기에 한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며 동동주나, 곡주등을 먹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거하게 술자리를 갖은 다음날 아침이란.......

머리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받아 베개속으로 들어가지만 엉덩이와 몸은 생활습관에 길들여져 일어서려하여 얼차려 자세를 만든다.

그 위기를 극복해서 일어나면 텁텁함에 물을 들이키는가 하면, 화장실을 들날날락하는 등 천태만상의 행동이 나타나게 된다~!

그 후 찾게되는 것은 곧 숙취해소를 위한 얼큰한 국물을 찾게되는 한국인들의 습성이다.

 

우리나라는 숙취해소를 위해 얼큰한 국물을 찾는데 다른 나라들은 어떨까??

 

최근 AP통신이 소개한 세계 각국의 숙취해소법에 따르면 몽골인들은 양의 눈알을 절인 뒤 이를 토마토 주스에 넣어 마신다고 한다.

 

의학적 근거가 모호하지만 서양인들 사이에는 레몬을 반토막 내 겨드랑이에 대고 문지르는 '레몬요법'도 종종 이용되고 있다. 브라질은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 코코낫 열매주스를 마시며 페루에서는 닭죽으로 숙취를 해소한다.

 

녹차잎에는 숙취에 효과가 큰 '폴리페놀'이 들어있어 예로부터 일본과 중국에서는 녹차를 이용한 숙취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아침에 녹차에 밥을 말아먹으며 중국에서는 술을 마시면서 녹차를 함께 마셔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미국과 영국의 경우에는 맥주와 토마토 주스를 섞은 칵테일 '레드아이'(red eye)와 토마토주스를 섞은 칵테일 ‘블러드 메리’(blood mary)를 해장술로 이용한다.

 

'레드 아이'는 영어로 '숙취로 벌개진 눈'이란 뜻도 있다. 러시아에서는 보드카가 해장술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출근이나 등교를 해야되는 경우에는 보드카 대신 오이절임 등 새콤한 절임 국물을 마시면서 숙취를 해소한다.

 

네팔 역시 해장술을 마시는데 어떤 특정한 종류의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전날 마셨던 술과 같은 종류의 술을 다음날 아침에 조금 마시면서 속을 풀어준다.

 

과음 후 토마토를 먹으면 속쓰림을 해소하고 과당, 포도당, 비타민C, 비타민B, 글루타민산이 풍부해서 간을 보호한다. 이러한 토마토의 탁월한 숙취효과로 토마토는 미국과 몽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숙취해소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술이 덜깼을 때 단감 또는 홍시 2~3개를 먹거나 연근을 10㎝ 정도 길이로 잘라 강판에 갈아 즙을 짠 후 마시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이즙은 소주로 인한 숙취해소에 좋다. 또 굵은 소금을 물에 타서 마시면 담즙분비를 촉진해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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