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번째 쓰는겁니다.. 머만 눌렀다 하면 전에 화면으로 넘어가니 ... 환장하것네....ㅡ.,ㅡ
간단간단하게.. 자 전번줄거리 들어갑니다... (혹시나 전에꺼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친절도 하여라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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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저와 제 남친은 채팅으로 만났습죠.. 세이 머시기 하는 사이트에서 간만에 할일도 없고 심심하여 방하나 만들고 들어오는 사람들과 신나게 놀아볼참이엇쬬..
그리하여 들어온 울남친 하지만 첨엔 남친이랑 이야기 몆마디 하지 않았씁죠.. 왜냐구요? 그인간이 들어오는 여자마다 작업을 하니라 정작 방장인 저한테는 말을 안걸드라고요..
물론 저도 다른 남정네와 작업을 주고 받고 하였습죠.. 그리 시간이 흘러 제가 퇴근시간이 돼서 집에 간다 하니 부랴 부랴 전화 번호를 알려 달라 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 짜식 아쉬웠나봅디다..
그리하여 전화 번호를 알려주고 장장 4일동안 열씨미 오는 전화만 받았습죠.. 제가 하는 일이 터치를 잘 안받는 일이어서 할일 없으면 맨날 오락만 하는 일인지라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전화옴 성심 성의 껏 받아주었죠... (그동안 전화가 캔디여서......아주 기뻤답니다..ㅜ.,ㅜ)
그리하여 결전의 그날 실은 남친이 25일부텀 쉰다고 하였는데 급했는지 5일날 올라온다 하더군요 (남친은 광주에 있고 저는 익산에 있습니다.. )장장 20일이나 빨리 ㅡ.,ㅡ 그래서 한국은행권 빳빳한 파란종이 그게 여의치 않으면 흰종이 (수표~~~^^ ㅎㅎㅎ )그득 지갑에 채워서 가지고 오라하였죠... 그런다고 합디다 .. 속없는 싸람 같으니 농담이었는데.......
그리하여 결전의 그날...........
--------------------------------------------------------------------------4월 5일이 왔습죠... 아~~` 참고로 울 남친과 저는 5살차이납니다.. 남친은 슴여덞 저는 빠른 81인지라 슴셋에서 슴넷 ㅎㅎㅎㅎㅎ (세이에선 슴셋 ... 사회에선 슴넷..........ㅎㅎㅎ 아직도 슴넷으로만 아는 친구들이 있습죠... ㅎㅎㅎㅎ)
남친을 만나기로 한시간은 저녁 .. 몇시간 걸릴지 몰라서 오는데로 전화를 한다기에 하는일없이 토요일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 뒹굴하다가 저녁이되서야 꽃단장
을 시작하였죠..
꽃단장하나마나.... 그얼굴이 얼굴이지만.... 울집에선 저를 뚱뚜르
라 불릅디다.. 아님 뚜둥
.. 졸업앨범 사진에 얼굴만 뚜둥하게 나왔다나 머라나....ㅡ.,ㅡ 이나이 먹도록 화장도 어찌나 잘하는지 동생왈 " 언니 눈썹 영구 같어 디따 이상해 "
쳇 이것도 동생이라고....ㅡ.,ㅡ![]()
그러고 또 한참을 티리비 삼매경에 빠져 있는데 도착했다는 전화가 왔죠....원머시기 대학 후문에 있다고.. 나오라고..그리하여 어기적 어기적 걸어갔습죠
..
집에서 원머시기 대학까지 거리는 꽤 짧습니다.. 오래걸려야 5분... ㅡ.,ㅡ 허나 남자를 기다리게 하는 미덕을 발휘하여.. 15분 걸려 뭉그적 구경하며 걸어갔습죠.....^^![]()
그리하여 도착한 후문. 어찌나 차들이 많이 세워져 있는지 그냥 멍하니 두리번
거리니 꺼멍차에서 왠남정네하나가 내리더군요.. 그것이 바로 바로 제 남친이었습니다..
울남친 키 작습디다 자기 말로는 170이라는 데 제친구가 170인데 그것만큼 안됍디다...
울남친 말랐습디다.. 울남친본 내친구왈 .. "야 니 반쪽이다....ㅎㅎㅎ 너네 커플티 안하냐? 너는 XL 니 남친은 S " 쳇
그날 내친구 등짝에 시원하게 손자국을 세겨 주었습니다..ㅋㅋㅋ![]()
울남친 성격 급합니다. ㅎㅎ 같이 밥먹으러 가자기에 차타고 식당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주차공간이 없어서 하는수 없이....)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데 은근슬쩍 손을 잡습디다...
나 생각 없습죠.. 그손을 뿌리칠 생각도 안했으니.....에휴......
낭중에 울남친 그러더군요.. 자기가 손잡았을때 내가 뿌리칠줄 알았따고.... 근데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애라고 하더군요.. 그럼 첨 본 내손을 만난지 5분도 안됐는데 덥석잡은 지는 안이상한줄아나봅니다...![]()
그리하여 밥먹으로 간곳은 집근쳐 고기부폐 그 6000냥짜리.. 맛 없습디다 .. 고기 좋아하는 남친이 그걸 마다 했습디다....그리하여 거기서 먹은것은 소주 1병 .. 둘이 반농가 묵었쬬..ㅎㅎ (제가 한술 합니다...
ㅎㅎㅎ 남친도 한술 합디다..
)
그리고 뻘쭘해서 다른데서 맛있는거 먹자하니 친구 불르랍디다 .. 그리하여 나의 유일한 익산친구,, (다른넘들은 다 취직해서 뿔뿔히 흩어졌는데 이친구는 5학년까지 다니니라 익산에 남아 있었습죠.........^^) 꽃집아가씨를 불렀습죠.. 그친구가 우리집 주인집이거덩요..
저는 친구네집 위에서 자취를 하고 삽니다....ㅡ.,ㅡ 동생이랑 둘이.......
친구랑 다른술집으로 옮겨서 원없이 술을 마셨드랬죠.. 그리하여 어느덧 시간은 1시를 다가가고 .. 울남친 흔하디 흔한수법 (이야기 들어보니 내친구 남자친구들이 다들 한번씩 했던 방법이드라고요~~ㅡ.,ㅡ )
자기 피곤하답니다... 졸린답디다.. 그래서 생각없이.........(아무일 없을줄 알고 ^^) 우리집에 덥석 델꾸 왔죠... 내동생 올줄알고 청소도 깨깟히 해놨더군요.. 이쁜것...![]()
그리하여 울집에 처음으로 울남자친구가 왔습죠.. 그리고 쌰워 시원하게 하고 잠자리를 폈죠.. 가운데서 내가 자고 양싸이드로 남친과 동생... 그렇게 셋이 오손도손 잠자리에 누웠죠.. 근데 졸리다는 이인간이 잠은안자고 계속 말을걸더군요.. 아마 내동생이 다 들었을 것입니다....ㅡ.,ㅡ ![]()
그날밤에 잠자리에 누워 사귀자..... 그리고 또 한참있다가 결혼하자...그리고 자기 친구 이야기 하면서 자기친구가 사귀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여자가 임신을 했드랩죠.. 근데 남자랑 상의 한마디 없이 유산시켰답디다.. 그러면서 남친 왈" 너는 애기 생기면 지우지 마라....ㅡ.,ㅡ " 이게 만난 첫날 할이야기 입니까..
내참 어이가 없어서
... 그럴일 없으니 걱정 말라고 했습죠....
그리고 결혼 할라면 2년뒤에나 하자는둥 그런이야기로 장장 2시간을 보내고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실은 사귀자고 하고 또 결혼하자고 하고 그럴때 기분 무진장 좋았습니다.... 왜 그날 처음본 남자한테 그런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기분이 좋았는지 모르겠습니당....^^
그리고 누워서 동생 모르게 뽀뽀도 했습죠......ㅎㅎㅎ^^
그 스릴감이란 죽입니다......ㅎㅎㅎㅎ
4월 5일과 6일 사이 우리는 여러가지 일을 했습죠 뽀뽀도 하고 손도 잡고.. 사귀기도 하고 청혼도 하고 .. 암튼 무진장 스피드한 날이었습죠~~~^^
잠을 자는동안 울 남친 여러번 깹디다.. 내동생 코골고 이가는 소리에 놀라 깨고.. ㅎㅎㅎ
중간 중간 나 이가는 소리에 깨고....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정작 자기 코골때는 안깨드라고요.. 그날 우리방에선 오케스트라 협연이 벌어졌습죠....^^
그리고 다음날.........ㅎㅎㅎㅎ다음날은 시간날때 또 올리겠습니당...^^
이건 더 찐합니당....
에구 손가락이야... 간신히 6번의 시도만에 두번째 만난 이야기를 얼추 완결짓습니다......
그리고 또 그다음날 6일날 벌어진 아주 중요한
사건은 다음에 또 쓰렵니다....
손목이 어찌나 아픈지......ㅡ.,ㅡ 요새는 날이 좋아도 시랍습니다... 관절염인가.....에휴![]()
쫌 빠른듯 싶지만 그것도 인연인지라 뽀뽀하는데 기분나쁘지는 않습디다.. 근데 이인간이 머리카락이 꼽슬이어서 그런지 수엽도 디게 뻣뻣하드라고요..... 뽀뽀를 여러번 했는데 턱이 따굽습디다.. 면조돔 하지 에휴~~~
재미있게 읽으셨는지요 재미 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신 님들께 감사 드리며 내 또 다음날 어떤일이 있었는지 올려볼랍니다..^^~~~~
그럼 즐건 하루 보내세요~~^^
참고로 저는 아직도 하루에 기본으로 10통이상의 전화 옵니다...(자 횟수도 횟수지만 시간이 문제죠? 20분 이상씩~~~^^ 근데 넘 많이 하니깐 할말이 읍드라고요~~ 그래도 좋습니당.....^^
)흠훼훼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