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몇달간 참아온 시간이 오늘은 너무 화가 난다..
나는 평범하다..
내 주위에 남자칭구들..여자칭구들.. 오빠들..적게는 5년 많게는 10년넘게 알았는 사람들인데..
이때껏 농담으로도 못생겼다고 놀리지는 않는다..
못생겨서 앤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멀쩡하게 생겨서 애인 없다고..
눈높여서 그렇다고 면박을 준다.. 사실 아니지만... 퓔이 꽂힌 남자가 없어서..
정말 못생긴건 아니다.. 한때는 잘나가가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 그렇다고 망가진건 절대..절대.. 아니다.. 아직도 나를 조아해주는 고마운 사람도 있다.
그런데... 우리 회사 인간들...
머가 그렇게 잘났는지.. 못생겼다고 구박한다.. 빈정상하게 비비꼬면서 말이다..
내가 남자를 만나면 그 남자는 이상한거고.. 내가 남자를 조아하면 그 남자 인생은 끝난거고..
내가 남자를 차버리면 나는 미친년이다..
남자얘기 말도 꺼내기 싫어서 안꺼내면 옆에서 실실 웃으면서 슬슬 건드린다..
그래도 미워도 회사사람이니깐 웃으면서.. 속도 없는 년처럼 대답해주고 나하나 잠깐 몇분 바보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비위맞춰주면서 맞장구 친다..
그래 웃으면서 농담 받아쳐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거기서 스톱하면 덧나냐고..
꼭 염장지르는 소리해서.. 하루 기분 망치게 하고..
내가 웃으면서 맞장구 쳐주면 그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인간..
나는 회사분위기상.. 사무실 분위기상.. 심한 농담하더라도 내가 인상써서 분위기 싸~~한거 보다야..
나으니깐.. 웃는건데.. 기어올라도 엄청 기어오른다......제기랄.......
사람 흉보면서 웃고 즐기는 회사 인간들..
결코 그렇다고 그 인간들이 잘난것은 절대 아니다..
자기는 죽어도 잘나갔다고 한다.. 아직까지 인기가 있느니..없느니..
정말 맘같아선 주제파악이라도 하라고 하고싶지만.. 그래도 내가 그말들었을때 기분나빴으니깐..
난 같은 인간 안되게 참자라고 굳게 다짐에 다짐을 한다..
나의 외모에 다시 언급하면..
키 165는 되는거 같고.. 몸무게는 통통하다.. 하지만 통통으로도 안보는 사람이 많다..
마른건 아니고.. 적당하다고 해야하나..
거기다 대고 살봐!!! 징그럽다느니..무겁지않냐느니......저주받았다느니...
회사사람들..
밥먹을때 한그릇이라도 다 먹는 날엔 자기는 배불러 죽겠는데 어떻게 다 먹었냐고 한다..
오전내내 드러븐 소리 듣고 밥도 한그릇 다 먹는다고 빈정대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고..
정말 치사하고 재수없는 인간들..
난 정말 싫다.... 여자는 이쁘면 다 용서된다는 말을 외치는 인간!!!!
세상엔 그렇더라.. 카드빚져서 성형수술하는 사람을 욕할이유가 없는거다..
보는 시선이..그런건데..... 그러니.. 수술을 하는거겠지.....
그런 상상을 해본다..
정말 이 인간들이 원하는 쭉쭉빵빵 늘씬한 미녀가 되어서 보란듯이 자존심 뭉게지게 하고싶은거....
당당하게 큰소리 치고 싶은거......
난 모잘랄것없는데.. 이인간들로 인해 정말 홧병만 날거같다..
내가 참.. 지 얼굴들이 잘생기고 그런 소리하면 말도 안해.........
재수없어!!!!!!
어떤 여자를 만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