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생겨따..![]()
내 글을 읽어본 분들은 이미 눈치챘겠지만..나는 맞춤법에 확실히 약하당.
내가 이 회사에서 하는일이 광고주와 콘티를 잡아 광고초안을 잡는.. 제작부에 넘어가기 전까지의
과정인데..그럼 저기있는 저 제작부넘덜..내 허구한날 틀리는 맞춤법에
화딱지 나있을까..?! ![]()
믿기지 않겠지만..나는 교정도 본다..ㅋㅋ 이 맞춤법 실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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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타 수정을 해주는 리플들을 볼때마다 생각함당..
제작부 넘들은 왜 아무말이없찌?내가 뭔짓을 해도 그저 이쁜가?ㅁㅁㅁ![]()
이래뵈도 큰언니따라 일년 작은언니 따라 일년.내나이에 일년..3년 유치원 댕기고..
나름대로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했는데..왜케 맞춤법엔 쥐약일까?!ㅎㅎ
흠....--;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 일이야.....&&![]()
오늘,이 노고지리 우지지는 가을날..울 남친..형부랑 낚시를 가고..
나는 시골집에서 극성쟁이 조카들이랑 놀라했는데..
이넘아..오늘또 당직이란다..![]()
몸아픈 직원이 바꿔달랬다나...아침부터 김빠져 일하기가 실타...
그 핑계로 또 인터넷이당.~!!*^^*
어제는 남친이 쪼메 일찍와따~~
요리에 재주도 취미도 없는나는..어쩌다 한번...일찍 들어갈께 라는 그넘아 말에
기분업되서..혼자 지지고 볶고 할때가 이땅.
어제가 그런날이당.
혼자 돈까스튀기구..이넘아가 조아라 하는 치킨너겟이랑,몸에좋다는 피망이랑
버섯도 볶고 콩나물국도 끓이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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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화려하지만..그 화려함이랑 맛이랑은 별개다..![]()
보통 저녁은 각자 해결하는 편인데..어제같은 날엔 뭐랄까~~ 진짜 가족같은 동질감이랄까..
암튼지..그렇게 마주앉은 식탁은..정겹고..따습다...![]()
나: 이 버섯이랑 피망 내가 볶은거야..피망이 몸에 좋데..
남친: 몸 어디에?
나: 몰러..
남친: 남들 와이프는 정력에 좋다는 음식 열심히 해서 받친다는데...쩝!!![]()
나: 무슨 변강쇠만들일있냐..임금들이 단명한 이유중에 하나가 여자를 넘 밝혀서라더라..
나는 내 남편의 건강을 책임질 의무가 있으므로,그럴수가 없찌..
남친: 미친 곰탱이..30대만 대봐라.장어를 사발로 갔다줘도 안해준다..
나: ㅋㅋㅋ 괜찮어.넌 가만있어..내가 할께..ㅋㅋ![]()
설겆이는 내가하고..커피는 이넘이 타고..
이넘은 컴터에서 음악다운받고..나는 침대시트에 겨울솜넣고...![]()
나: 그노래조타..
남친: 그럼 이거 구울까?
나: 당신 맘대로해..당신 차 탈일 많아야 일주일에 한번인데,당신좋을걸로 들어야지.
나 이불솜 다 넣써..이제 잘래..
남친: 우리 시트도 바꾼김에 한번할까?!
하믄서..슬금슬금..기어 올라온다..
나: 귀찮아..그냥자..
남친: 너는 어떻게 아무렇치도 않은얼굴로 귀찮타는 말이나오냐..
여자가 그런말하믄 남자는 상처바더.
내가 너랑 하기 귀찮타..그러믄 너 기분 나쁠꺼아냐..
나: 아써..아써..내일해..그럼..![]()
남친: 내일은 낚시갈꺼자너..
나: 그럼 모레해..
남친: 원래 같이 살면..밥먹다 말고도 한다는데..
대체 너 마법에 걸리는 열흘정도빼고,나 당직서는날 빼고..
시골집서 자는 날빼고..너 귀찮은날빼고,약속있는 날 빼고..그럼 한달에 몇일이나 남는거야?
할수있을때 해야지..이거저것 다 빼면 언제하냐..내가 수도승이야..![]()
그러믄서 쨍알쨍알거린당..
뭐~하던 안하던 간에 나는 말이다..이녀석의 쨍알쨍알이 조타..ㅋㅋㅋ
이 녀석은 짱나겠지만..
이불 폭 뒤집어 쓰고..이녀석의 투덜거림을 자장가 삼아..잠을 잔당..
자꾸 스멀스멀 들어오는 이넘아 손이 귀찮지만..
귀찮다는 말에 상처받는다는 남친 말에 꾹~~참고./ㅎㅎㅎ
이런 따사로움을 로또 1등된들..얻을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