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인공섬은 1960년대 행위 미술가에서 출발해 80년대에 건축 디자이너로 변신한 뉴욕 출신의 미술가 비토 아콘치가 설계를 맡고 그라츠 출신의 미술전문 기획자인 로베르트 푼켄호퍼가 기획, 진행하였다. 이 설치물은 2003년 1월 입수식에서부터 그라츠 시민들과 언론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다. 사실 이 인공섬은 2003년 이후 철거될 계획이었으며, 설계비에 철거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예상 외의 방문객과 시민들의 반응으로 현재 무르강에 영구히 아름다운 은빛을 뽐내게 되었다.
강 위의 구조물로 그 형태는 제2의 물결인 양 여러 겹의 스킨이 3차원적으로 소용돌이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