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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앙자님 미워... ㅜㅜ

소심겅주 |2003.10.27 13:49
조회 109 |추천 0

 흑흑..

이천삼년 시월 이십칠일 오후 한시반 조금지남.

날씨는 무지 맑음..

 

미워죽게따.. 파초앙자..

생각하믄 할수록.... 지키지 못할약속은 하지말지

괜히 내 맘만 더 아프게한당..

 

나뻐.. 맘데루 내 맘속에 들어와서

이제는 날 이케 힘들게 하다니.. ㅠㅜ

맨날 하자는데루 하궁.. 내가 져아서 따라다니닌깐..

무슨소리를해도 져아할줄 알아?

ㅜㅜ 나두 이제 지쳐가..

나좀처다봐주랑..

내가 아직 어리다는거 알앙..

오빠가 보기엔 철없는 어린애로 보이겠징....

 

9살차이.. 근뎅..

오빠가 넘 져운걸 어떻해..

오빠두 내가 져타구 햇짜나.. ㅜㅜ

장난하는거 아니라구.. 근데 왜 이렇게 속상하게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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