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004년 3월의 폭설, 따뜻한 겨울이 돌아오다1

i12love |2006.02.25 11:03
조회 65 |추천 0
그해 겨울은 따뜻했다.. 3월의 때 아닌 폭설이 그득히 세상을 에워쌌을 때도
맞잡은 손이 있었기에 모자의 발걸음은 푹푹 파묻히는 눈더미들을
헤칠 수 있었다.
힘든 걸음이면 잠시 함께 쉬어갈 수도 있었다.
주저 앉을 양이면 서로를 재촉할 수도 있었다.

그렇게 함께 라는 말과 서로 라는 말이..
겨울이 돌아온 자리에 맞잡은 손으로 피어났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