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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된장녀라는게 뭔지...

알쏭달쏭 |2006.08.03 02:42
조회 24,673 |추천 0

된장녀가 뭐에요?

대충 여기 있는 글들로 봐서는  여자들이 스타벅스나 아웃벡을 가고 지적인척 고상한척 흉내내는 건가요? 

 

사실 자주가지만 않는다면 가끔 친구들 만날때 스타벅스나 아웃백과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이 그렇게 부담되는 곳이 아니진 않나요. 저두 커피를 좋아하고, 치즈들어간 음식을 한식보다 즐겨하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아닌 여자친구들이랑 놀땐 항상 그런곳으르 선택해요. 분위기도 깔끔하고, 집에서 자주 해먹을 수 있는 음식도 아니고(요릴 그다지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넘 고상한 품격이 느껴지는 곳도 아니고 부담없는 분위기.... 그리고 사진찍는 것도 그 장소가 좋아서라기보단 간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추억을 남길겸 찍는 거구.. 그 순간이 즐거웠으니깐 찍는거구...

 

명품가방..이런것두... 뭐 제가 사회생활한지 오래되진 않아서.. 돈이 많진 않으니깐 쉽게 사지는 못하지만, 그런걸 빚내서 사는거면 아니면 나빠보이지 않구요.. 돈 모아서 하나를 사더라도 고급을 사는 것도 소비를 가치있게 하는 하나의 지혜라고 생각해요.

전 저보다도 제 남친이 뭐 하나를 사더라도 명품이나 고급 브랜드를 좋아하는데, 첨엔 색안경을 끼고 좀 거북하게 느껴졌는데, 보니깐 또 명품 가방들이 유행을 잘 타지 않잖아요. 고급스러우면서도 ... 보기에도 세련되보이구, 오래쓰고 하니까 후회하지 않더라구요.

저두 느끼는게 많아서 이왕이면 좀 깔끔하고 무난한걸로 브랜드 있는 걸로 사게 되더라구요.   

 

그리구, 학벌도 이화여대가 자주 타겟이 되는 것 같던데..이화여대 출신이면 그래도 지적수준 상위권이지 않아요?

이 사람들이 무식하고 개념 없다고 하면 대체 어느 여성들이 개념을 탑제하고 있는 거죠?

학비도 비싸니 대체로 없는 집보단 적당히 사는 가정의 자녀들이 왔을 것이구...

자신보다는 좀더 지적인 남자를 만나고 싶은게 여성들 대부분의 심리니 가까운 연대생정도 바라보는것도 욕먹을 일은 아니죠.

 

전 교대 출신이라서 여자들이 대부분이다보니 학창시절에 자주 그룹으로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 편인데, 이왕이면 좀더 분위기 있는 곳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즐길만한 곳을 찿게 되더라구요.. 있는 척이라기보단 좀 이미지를 중시여기잖아요. 좀더 나은 곳에서 즐기고 싶고, 대우 받고 싶어하는 일종의 자기 만족감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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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wicked game|2006.08.04 03:25
25살 직장인 남자입니다. 글쓴이님의 말처럼 있는 척이라기 보단 좀 이미지를 중시 여기고, 좀 더 나은 곳에서 즐기고 싶고, 대우 받고 싶어하는 일종의 자기 만족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도 존중해야죠. 제 여동생은 서울 모 여대에 재학중이고요 저는 아버지와 둘이 지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 여동생안 뭐 여유가 없네 어쩌고 징징대고 짠순이 처럼 살아도 아버지께서 부쳐주시는 용돈 차곡차곡 모아서 명품 선그라스 사고 분위기 괜찮은 레스토랑을 찾는걸 보면 여자들의 자기 만족이려니 생각이 들면서도 뭔가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평소에 쪼들리면서 꼭 그래야 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용돈 몇푼이라 제대로 쥐어주지 못하는 오빠라서 미안하기도 하고요. 근데 전 이렇습니다. 직장 구내 식당의 식사비 몇푼이라도 아끼실려고 도시락을 손수 싸갖구 다니시는, 할인마트에서 몇천원도 안하는 의류 진열대의 옷을 둘러보시면서도 25이나 먹은 아들내미에게는 좋은거 입으라고 십만원도 넘는 상품권을 선물해 주시는 그런 아버님 때문에 커피한잔 술한잔 덜마시고 나중에 당신 직장 은퇴 하시면 어줍잖지만 드시고 싶은신거 입고 싶으신거 해드리고 싶습니다. 개개인의 가치관 차이니까 누가 옳고 그르네 비판하고 싸우는건 보기 좋진 않네요. 남자분들은 남들보다 이뻐보이는것, 꾸미고 소유하는것, 자기 만족의 욕구같은 여성분들의 맘을 좀 이해해 주시는것도 필요 하겠네요. 하지만 여성분들께 한말씀 드리고 싶은건 자신에 대한 투자라는 것은 정도껏 자신의 능력에 맞게요... 자기돈 자기가 맘대로 쓴다는 식의 소비심리는 비극적일 정도로 부끄러운 것입니다. 솔직히 분수에 맞지않게 무리하면서 까지 자기 만족을 하려는 여성분들 보면 맘이 좋지는 않습니다. 정말 너무 이쁘고 튼튼하고 유행없이 오래 가질수 있는 하나쯤은 필요한 명품 핸드백은 모르겠지만 여성분들 100% 그런 이유땜에 명품에 열광하는건 아니잖아요. 뭐든지 적당히 자기에게 어울리면서도 센스있는 알뜰한 여성분들이 아름다운것 같네요.
베플여자라고 ...|2006.08.03 16:43
여자라고 다 좋은거만 밝히고 그런거 아니거든? 여자들이 "남자들은 하나같이 다 똑같다 " 라고 말하면 남자들은머라하는데? 남자라고 하나같이 다 똑같은줄아냐고, 그런남자도있지만 안그런남자도있다. 이런식으로말하지않나? 여자도 똑같은거다. 진짜 그런거만 밝히는 속물들만있는거아니다 멋지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비싼반지받으면서 이벤트하는거보다 사람많은 길거리에서 무릎꿇고 큰소리로 " 사랑한다 , " 이렇게만외처도 근사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여자들 많다. 밝히는여자들주변에서 봣다고 여자들 욕하지말고. 여자들 밝히고 아무데서나 쑤셔넣는 남자들 정신상태나. 행동부터 고치고 씨부려라 제발 부탁이다. 물론 내가말한 여자들처럼 남자들도 다그런건아니겟지 내남자친구도 여자밝히고 창녀촌 들락날락거리는 변태랑은 차원이틀리더라 뭐 내가어떻게그걸아냐고? 세상남자들이 다 너희같은줄아나. 그런데가고도 다 숨긴다 이런식으로말한다해도 안가고 솔직한남자도있는거다. 어쩌다보니 이상한쪽으로 말이나왔는데. 결론은. 너네들이 흔히말하는 그 된장녀라는거 , 여자라고 다 " 여자들은 그렇더라. 요즘여자들정말무섭다." 이렇게 여자들여자들하면서 여자들은 다똑같은 된장녀라고생각하지말란말이다. 그 비싼돈주고 창녀촌들락날락하는애들보고 그 돈으로 어머니 화장품이나 하나사드리고 여자친구 맛난거나사줘라. 남자들부터 정신상태 똑바로 고쳐먹고 그렇게 씨부려라 이말이다.
베플-_-|2006.08.03 13:53
원래 여자들은 멀 하나해도 분위기 있게 하고 싶어해요 그래서 몇푼더 주고 여유를 즐기면서 커피좀 마시겠다는데 그거 가지고 그렇게 쌩 난리를 치면 안되죠.. 매일 365일 급하게 서서 자판기 커피만 마시라는 법 있나요? 남자들이야 돈 적게 들어가니까 여자들 자판기 커피 마셔준다고 하면 좋다고 그러져.. 하지만 결국 고상하게 앉아서 커피 마시는 여자들한테 마음 가는건 아마 남자들일껄여? 남자들 당신들은 집에가서 우유나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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