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네요....날씨도 따닷하구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기분이네요.
즐건 주말들 보내고들 계시겠죠...여행을 가신 분들도 있을 것이구...
소심왕자처럼 아직 삼실에 짱박혀 있는 분들더 계실테구...
여튼 존 주말들 만드시고 휴일 편안히 쉬세요.
어제는 삼실에서 글 올리구 있눈뒝 회식하러 언넝 가자구 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글을 맺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리플 달아 주신 분들도 안보이고...흐흐흐...내 글이 재미가 엄나...^^;
여튼 오늘은 울 치치 친구 생일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어느날 울 치치가 말씀하시드라고요.
" 툘날 친구 생일이라 죄다 만나기로 했눈데 가치 갈래 ??? "
" 그럼~~ 울 치치 친구들 올만에 보는 거니까 당근이 가야지~~ "
" 군뎅 모이는 시간이 좀 늦은 시간인데.................. "
" 늦어바야 얼마나 늦겠어 ??? 개안아~~ "
" 정말 개안아 ??? 치치말 듣고 난 후에도 ??? "
" 왜 ??? 얼마나 늦는데 그리 걱정해 ??? "
" 먼저 여자들끼리만 9시에 만나서 나이트에서 놀거거든.... (나이트...ㅡㅡ;;)...그리고 남자들은
11시까지 나오라고 해서 그 시간에 만난다는데......... "
" 마니 늦넹...ㅡㅡ; "
" 그냥 인사만 하고 올까 ??? "
" 음~~ 생각 좀 해보고... "
그런 것이었습니다.
여자들끼리 먼저 만나 나이트에서 놀구 남자들은 늦은 11시에나 나와서 합친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컨셉이 있다구 하더이다.
그 컨셉이라는게 머냐면 오늘 모임의 컨셉은 '피로연 컨셉'이라구 합디다.
이 모임에 나오는 사람들은 전부 정장을 입고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머 옷이야 멀 입든간에 상관은 엄찌만...컨셉이 있는 모임 ???
울 치치 그리 마는 나이도 아닌 26입니다.
글거 알다시피 (아시나 ???) 소심왕자 30입니다.
한데 소심왕자가 이제는 늘거가는지 왠지 이 모임이 가기전부터 적응이 안대네요.
머 별거 있는건 아닌데 걍 적응이 안대는 이유는 멀까요 ???
'띠리리리~~링~~~'
글 쓰고 있는데 울 치치한테 저나왔슴다.
" 자기야~ 그냥 남자친구랑 9시까지 나오래~~ 나이트 안가기로 했소(나이트를 안간다구...^^) "
" 왜 ??? "
" 친구한테 일찍 드러가야 한다구 얘기하니까 걍 9시부터 만나제...^^ "
" 웅...아라또...8시까지 자기 집으로 갈겡...^^ "
맞습니다.
소심왕자 일욜날 약속이 있습니다.
대학 동기 넘이 결혼한다구 하네요.
에혀~~ 남들 죄다 하나둘 짝 찾아서 결혼들 하눈뎅...치치랑 소심왕자는 언제 할런지...^^;
여튼 이 약속 때문에 모임을 나가도 오래 있지 못할 상황이었고...
하물며 남자들은 11시에 나오라구 해서리 적잖은 고민이 있었던 겁니다.
이틀 연속 술 먹어야 할거 같네요.
이젠 몸두 예전 같지 아나서리...밤새 술마시구두 담날 거뜬하던 몸이 어이해~~~
운동 좀 해야 댈거 같졍...^^
그럼 즐건 주말과 휴일 보내시구요.
이미 11월이 시작이 대긴 했지만 돌아오는 월욜...
한주의 시작과 11월의 재시작이라 생각하시고 가뿐한 하루들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