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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갈동이 |2006.11.13 14:52
조회 69 |추천 0

이미 국가 대표 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

그러나 나 그리고 시리우스 이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그를 추종하고 위할 것이다.

청소년 대표팀 당시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 앙리(이제는 비교하기 곤란하지만..)와도 곧잘

비교되었던 낯선 아시아의 축구선수 이관우...

 

남아프키라공화국과의 경기에서 수많은 찬스를 허공에 날려버려

결국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해 모든 책임을 앉고 귀국한 이관우..

왜 그렇게 잘하던 이관우선수가 그날 경기에서는 그랬는지....

나도 아쉬움이 남지만 이관우 선수본인에게 아마 아직도 씻을수 없는 상처일것이다.

 

이후 한양대에서 김남일선수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후 트래프트 파문으로 또한번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이관우선수...

 

이후 열악한 그리고 스타플레이어 없는 대전에서 대전 시민들의 레전드가 되어 대전을 이끌었던

이관우 선수... 항상 그의 패스를 받아줄 선수가 없기에 이관우 선수가 더 빛나지 못했다 라는 얘길

들고 했다. 하지만 이관우 선수가 그러한 이유로 대전에서 수원으로 떠난 것이 아니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한 여자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당연히 더 많은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팀으로 이적은 프로선수로써 당연한 것 아닌가?

나는  수원으로 이적이 이관우 선수가 축구선수로서의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국가대표팀에서 이관우 선수를 보는건 포기했다.

그러나 k리그에서 상대팀의 집중마크만 당하던 대전에서 더 수월하게 그의 환상의 플레이를 볼 수있는

수원에서 플레이를 보는 것에 만족하다.

내가 한국의 판타지 스타라고 믿는 선수가 딱 두명있다.

안정환

그리고 이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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