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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중반 처자의 첫 비행여행

furin08 |2007.04.01 19:26
조회 102 |추천 0
처음 타 본 비행기..
눈을 꼭 감았습니다.
놀이기구 타는 마냥 붕 뜨는 듯한 짜릿함은 별로 반갑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생의 팔을 꼬옥 잡았습니다. 꼭 어린아이 마냥..
그런데 그런 느낌은 오래가지 않았네요^^;
다행히 날씨가 좋아 창밖을 내다보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동화속에 나오는 나라 마냥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구름이 꼭 솜사탕 같고.. 이 곳은 동경의 디즈니 Sea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생길 기회가 있었는데 마찰이 생겨 짓지못했다고 하네요.
직접 가보니 우리나라에 생겼음 정말 좋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아기자기 한 것들을 너무 좋아하는 일본..
디즈니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매표소까지 가는 거리까지 예쁜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데 어찌나 두근대던지요..
디즈니씨는 동화 속 내용을 옮겨다 놓은 듯 했습니다.
하지만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 한 시간반이 걸렸다는;;;
그래서 결국 두개밖에 타질 못했습니다..ㅜ_ㅜ 이건 디즈니씨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퍼레이드입니다.
5년 기념퍼레이드라 그런지 그 스케일이 대단했습니다.
다들 이 퍼레이드때문에 놀이기구도 안타고 자리잡고 기다리시더라구요
원래 안보구 기구 타려고 했는데 퍼레이드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더랬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 좋아라하시더라구요..^^ 원래 캐릭터제품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이 곳은 지상낙원이였습니다.
KID LAND라고 캐릭터 제품을 큰 건물에서 판매를 해요.
인형부터 사무용품, 문구용품 없는게 없습니다.
특히, 저 무우 인형이 제일 매력있더군요..ㅎㅎ 여긴 요코하마입니다.
링코파크라고 공원 겸 항구인대요,
가족단위로 놀러많이 오셨더라구요.
탁 트인 바다도 구경하고,
세련된 건물들도 구경하고,
1석 2조였던 것 같습니다.

작지만 아기자기한 이웃 섬나라 일본.
볼거리도 많고, 친절한 사람들 탓에 이미지가 좋아졌는대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본항공에서 지도에 우리나라 동해를 자기네 바다라고 표시해놔서 기분이 무척 상했습니다.
독도를 비롯, 우리 동해까지 넘보니...
이 좋은 이미지 계속 갈 수 있도록 이제 우리나라껀 그만 욕심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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