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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과 김정일

프리맨 |2003.11.06 12:55
조회 305 |추천 0

안정환과 김정일

이 두 남자의 공통점이 멀까요....다름이 아니라 둘다 파마 머리라는 겁니다...

 

요즘 날도 추워지고 찬바람 때문에 머리도 시렵고 해서 머리를 기르고 있어요..

 

원래 머리가 돼지털이라(직모중에서도 직모, 머리숱도 무지 많지요..)짧게 깍고 다니는 편인데 어
찌하다 보니 머리가 장발이 됐네요..

 

음..한번 파마나 해볼까 하구 물어 보니 남자가 파마 하면 딱 두종류 라네요

 

안정환과 김정일.

근데 저는 후자 쪽에 가깝다네요 너부 데데 하니 제가 생각 하기에도 김정일이 될거 같군요..

그냥 짧게 짤라 버려. 겨울에 찬바람도 불고 해서 그냥 기르고 싶은데 ..

에잇 큰맘 먹고 파마 할렵니다..

 

일단 저녁때 퇴근하고 손님 별로 없을때 동네 미장원 가서 미장원 아줌마 한테 살짝 자문을 구해 보고

그런데 미장원 아줌마조차 말리면 할까 말까 고민 하다가 안 할거 같네요...

 

저두 모르게 네이트 게시판에 들어 와서 사람사는 냄새 맞는게 일이 되어 버렸네요..

점심시간입니다.....오늘 낼만 버티면 또 주말이네요...

 

모두들 오후도 즐겁게 보네요~

 

노래두 한곡 올려봅니다.

 

Seasons in the sun (화려한 나날) - Westlife

나의 믿음직한 친구여,안녕

아홉인가 열살 때부터 우린 서로를 알아 왔지

우린 함께 언덕과 나무에 함께 오르고

사랑도 배웠고 학교도 같이 다녓지

그리고 같이 지내다가 마음과 몸에도 상처를 입히기도 했지



친구여, 안녕, 죽기가 정말 괴롭구나

하늘에선 새가 노래하고

봄 기운이 완연히 녹아 흐르는 때

어여쁜 소녀들은 여기저기 모여 있는데

내 생각만 하렴 그럼 내가 네 곁에 가 있을테니



우린 기쁨을 나누며, 함께 즐거워 했고

우린 멋진 나날을 보내었지

하지만 우리가 올랐던 그 언덕은

이제는 오를 수 없을 것 같구나



안녕, 아빠,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나는 집안의 골치덩이었지요

아빤 저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쳐 주시려고 했지만

많은 술과 향락에 진탕 빠져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어요



안녕,아빠, 죽기가 정말 괴로워요

하늘에선 새가 노래하고

봄기운이 완연하고

자그만 꼬마들이 여기저기 모여있는데

아빠가 그 애들을 바라보면 바로 거기 제가 있을 거예요



우린 기쁨을 나누며, 함께 즐거워했고

우린 최고의 나날을 보내었지

하지만 술과 노래같은 것은

다 지나가 버린 계절과 같은 거였어



안녕, 미셀, 귀여운 나의 사랑

너는 내게 사랑을 주었고

생의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도와 주었지

내가 지쳐 쓰러지면 언제나

너는 내 곁에 다시 똑바로 서게 해 주었지



안녕, 미셀,죽기가 정말 괴로워

하늘에서 새가 노래하고

봄기운이 완연한데

꽃은 온통 화사하게 피었구나

우리 함께 그곳에 있을 수 만 있다면



우린 기쁨을 함께 나누며 함께 즐거워했고

멋진시절을 보내었지

하지만 우리 손 끝에 닿았던 별들은 모래 위로

흩어진 불가사리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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