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들어와서 글을 읽다보면 항상 남편이나 남친의 바람기로 인해
속상해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
혹여..내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 맘이 있는건 아닌지...
내 남자라고 여긴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걸 보았다던지...
이런저런 이유로 남편이나 남친의 바람기를 의심하며 속상해하구 아파하구..
눈물까지 흘리시는 분들
의 글을 보며 이렇게 글을 올림당.
제가 이 글을 올림서 엄청나게 많은 욕을 먹을수도 있구..
심지어는 바보같다느니..
여자로써의 망신이라니..
등의 욕설을 하실수도 있으실겁니다.
아니면 반대되는 좋은 말씀을 해주실 분들도 계실꺼구요..
그냥 제 생각은 이렇다..내지 제가 격어온 .. 그다지 많이 살지는 않았으나.. ![]()
제 경험(제 나이치구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격파할 정도의..
휴~)으로 글을 올림당.
어디까지나 제 경험을 그대로 옮기는거니까 그냥 한번 읽고 지나가시는걸로
해 두셨으면 합니다..(돌이 너무나 날라올까 겁이나서리..)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울짱구.. 참 귀엽죠..깜찍하죠..
3 살배기 어린아가랍니다.
3 살배기 어린 아가 키우듯이 살아가는 유끼꼬인 것은 어느정도 아실겁니다.
울짱구의 바람기??? 그 실로 대단합니다.
그로 인해 제가 받은 상저? 아픔?? 이것또한 실로 대단할정도입니다.
자세하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제속이 까맣게 타구.. 까만밤이 하얗게 변할때까지
잠 못 이뤘던 적또한 많았드랬슴당.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
“내 남자의 바람기... 내가 하기나름 ”임당
내가 어찌하냐에 달린거니까여..
아마 이글을 보고 놀라실 분이 많으실거라구 생각이 듭니다만..
울짱구의 흉이 될 수도 있겠으나.. 힘들어 하시는분들.. 조금이나마 안정되사라구요..
울짱구는 성에 대해서도 일찍 눈을 떴답니다 . 맙소사~ ![]()
너무나 많은 다수의 경험(?)과 노력(?)과 실력(?)으로 인해.
.소위 연변의 마술사임당.
여자들.. 짱구에게 넘어오는건 식은 죽먹기란 말이 절로 나올정도였으니까여..
그정도의 바람기가 다분한 그런사람이였슴당.
궁합을 보러가두..어디 점을 보러가두..사주같은거 있져???
점 보시는 분덜 하나같이 말씀하심당.. “이 남자 주위에 여자가 많아~~!!!”
저 첨엔 그소리 듣고 얼마나 기분이 나뿌구(좋을리 만무하져)...고생하겠다란 생각에
헤어질까라는 생각까지했슴당.. 그말이 틀린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주위에 따르는 여자들이 한둘이였겠는지요..
대학때 CC로 만났음에두 불구 하구 주위 선배나 후배여자들에게 인기 만빵이였슴당.
그덕에 여자들에게 미움을 참 많이 받았었죠..
흔한 시기 비슷한것으로..근데 그런것에 눈하나 깜짝할 유끼꼬가 아니지요..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을 안쓰면 그만이니까여..
솔직히 짱구의 바람기 사귀면서두 여전했슴당..
여자들에게 너무나 잘해주는 타입인지라..
여자들 입장에서 보면..
자상하죠..따뜻하게 감싸주죠..매너좋죠..나이도 있으니까 술이나 음식이나..
다 사주죠.. 짱구가 나한테 하는걸(나에게 선물이라든지 하는 행동이라든지..)옆에 보고 있자니 말 그대로 부럽쬬...
한번쭘 사궈봤음 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였슴당..이제서야 말이지..
그러니 어디 제 속이 속이였겠슴까??? ![]()
![]()
어느 남자나 그렇겠지만 여자들이 자기를 구속하는 것을 실어합니다.
남자들은 별일 아닌데... 그렇게 큰일두 아니구 아는 후배나 아님 선배나 직장동료에게 전화온일뿐인 단순한 일에두 여자들은 참 민감하게 반응을 하죠..
저역시 그랬슴당.. 신경이 쓰이구 민감하게 반응을 했죠..
그걸로 인해 첨엔 참 마니 다투기두 하구..갠시리 같이있는데 여자들한테 전화오면
신경쓰이구..문자라두 올라치면 나도 모르게 “누구야?? 누군데??” 그런 말로 인해 자꾸 자꾸 묻게되구..그러다보니 내가 짱구를 구속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니지... 심지어 내가 의부증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변해가는 제 모습이 보였슴당.
그러다보니 어느것 하나에두 의심하는 버릇이 생기더군요..
[지금 누구랑 있냐? 혼자있냐? 누구 만나냐??]
몇일이라두 못 볼라치믄..
[모했길래 전화한통 없었냐?? 전화는 왜 안하냐??] 등등의...
그런 말을 듣는 당사자는 참 구속받는 느낌이였을검당..
나중엔 짱구가 그러더군요..
짱구 : 너 나 의심하니?
너가 자꾸 그러니까 구속하는 느낌이 들어..
나를 그냥 나로 보면 안되겠냐?
구속 받는 느낌이 솔지끼 기분나쁘구 속상하다..
이러더라구요.. 그렇다구 자유롭고 신경쓰지 말란 말이 아니란건 아실검당..
그래서 제가 그후엔 일체 묻지도 않았슴당..
어디서 몰했는지.. 누구랑 있었는지... 모하다 새벽에 들어왔는지.
탐정처럼 캐 묻지도 않았구요..
절대 관심을...무관심하게 신경을 안 쓴게 아니구요..
(어떤 말인신지 이해 하실라나 모르겠네요.. ) 여하튼 그랬슴당..
그랬더니 반대가 되더라구요.. 반대가 그사람이 나를 의심하는게 아니라...
소위... 자가 알아서 붐니다..
어째 어째 되서...몇일동안 전화못했는데.. 잘있어냐..
오늘 회식이여서 늦게 들어가니까 저녁먼저 먹으라는둥...
새벽에 늦게 들어갈 일이 있으니까 먼저 자라는둥...
그리곤 새벽에 들어와서 회식자리에서 있던 얘기.. 회사에서 일어나는 얘기..
주절~주절~
내가 묻지두 않았는데 알아서 말함당..
나이가 나이인지라.. 회식이라든지 친구분들 만나심..
룸에 잘 갑니다. 혹은 단란주점이라든지... 숨김없슴당..
다 말함당.. (솔직히 첨엔 인해 못했으나.. 세뇌를 당한건지..어쩐건지.. 이해함당)
오히려 신경을 쓰면 갠시리 본인만 더 속상할 따름임당.
혼자서 끙끙앓다보면 작은일도 갠히 큰일처럼 부풀려지구.. 속앓이만 되구..
제가 살면서 터득(?)한겁니다.
아기들이 밥 먹기 싫다구 투정부리자나요..
그럼 밥그릇 가지구 아기 쫒아다니면서 밥 먹여주는게 아니라..
밥 먹기 싫다구 그럼 밥그릇 뺏어버림당.. 소위 밥 안먹음 니배 고프지 내배 고프냐?
이 식인거져.. 비교가 적절했는지..어쩐지..
크게 골똘히 머리 아파가면서까지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본인만 더 아파하구..힘들어지니까여..그러다 보면 헤어지는 지름길이람당..
저는 짱구가 바람기가 다분하다구 생각하지만서두..믿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믿음이 굉장히 중요하다구 생각하거든요
믿음이 깨지면 사랑도 깨지는거니까요..(이것도 터득한 법임당)
룸이나 단란주점 같다왔다구 해두 캐묻지두..이러저러 말을 안함당..
그럼 자기가 알아서 말함당...
짱구 : 회사 동료들과 같이 갔었는데... 숢만 마니 먹구 힘들었어..
나 : 여자들은 몇 명 불렀는데??
짱구 : 2명.. 근데 별루 더라구..
나 : 왜.... 재밌게 놀지 재밌었겠네...
2차는??? 그냥 놀기만 했어??
짱구 : 너는 내가 여자들이랑 2차 가길 바라냐??
무슨 애가 ...(어쩌구 저쩌구
)
솔직히 맘에두 없는 소리죠..어느 여자가 내남자가 다른여자랑 잠자리 하길 원합니까?
그냥 그렇게 넌지시 던져말하는거져..자기한테 관심없다구 그럼서 삐짐당.
솔직히 무관심한척 하면 울짱구는 열받아서 난리남당..
여자들한테 문자라두 올라치믄... 짱구는 문자 지만보구 얼른 지워버림당.
그럼 저 한마디 함당..
나 :(별일 아닌 듯 무덤덤하게) 여자한테 온 문자야?
옵빠 관심있대?? 그럼 만나봐...모하는 여잔데??
눈이 단단히 뼜군.. 나나 되니까 사는거지.. 어떤 여잔지..참..안됐네..
이렇게 그냥 무덤덤하게 말하면 지가 더 미침당..
짱구 : 니가 몰라서 그렇지 나 좋다는 여자가 깔렸다..
너 자꾸 그렇게 나한테 무관심하믄 나 바람핀다..
나 : 바람?? 바람은 아무나 펴?? ![]()
바람 펴봐..바람두 펴봐야 내가 얼마나 당신한테 소중한 사람인지 알지..
언제 필껀데.. 잘 되믄 연락해..(그냥 농담상아.. 별 반응 없이 말함당).
다행이네 아이라두 없어서... 어디 함 찾아봐..나만한 여자 있나...
이렇게라두 눈하나 깜짝 안하구 말하면 거의 실신할라 함당..
그리구는 베개 들구 거실루 나감당..
나 : 다른여자랑 바람날텐데..혼자 자는 버릇들여야지...
난 거실에서 잘께..혼자 방에서 자..
나두 혼자 자는 버릇좀 길러야지...
그럼서 아무렇지 않게 거실에서 잠당.. 그럼 울 짱구 진짜 미치죠..
저는 이렇게 해서.. 짱구의 바람기를 잠 재웠죠.. 이게 옳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어여.
때로는 그사람에게 무관심한척 하는것도 괜찮답니다.
내가 먼저 나서서 전화하구.. 핸펀 문자 열어보구..통화내역 보구..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 대면서..구속받는 다는 느낌을 주지 마세요~
그럼 남자 열의 열은 다 싫어하니까여..
참 주제 넘는 소리를 했죠?? 남편혹은 남친으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덜이
넘 많으시건 같아요.. 그래서 저도 속상함당.. ![]()
어디 행복한 일들만 있겠슴까? 아픈일도 있구.. 괴로운이도 있는거겠죠..
저도 이러기 까지 참 맘고생..몸고생..속앓이..
엄청했었슴당..
아~!
저를 아시는 분덜이라면 아마 아실꺼예여..
울짱구 (바람나서???)첫사랑한테 갔다가..다시 돌아온것을요..
지금 생각하면 그냥 웃고 맙니다. 그 당시에는 참으로 죽을각오까지 했었지만..
지나고 나면 그냥 한때의 추억일뿐인게 인생인거 같아여..
돌아온 이후에 짱구가 저에게 더 잘함당..
왜냐구요??
자기 스스로 뼈져리게(?) 느겼다구 말하곤 함당..
자기를 사랑해줄사람두 사랑해야할 사람두 세상에 단 하나 유끼꼬 란사실을.. ![]()
![]()
![]()